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 가족센터는 지난 11일 서울 H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가정의 달’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가족의 복지 증진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중구 가족센터의 노고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행사는‘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했다. 임시아 센터장은 “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안정성 강화와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폭넓은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중구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대구시·대구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전석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가족정책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가족교육·가족상담·아이돌봄서비스 제공 등 각종 가족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중구 가족의 관계 증진과 건강성 회복을 위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가족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 가족센터 이용에 대한 문의나 소식들은 전화나 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17일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회장 장상수)와 장애인복지증진 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청과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 협력 활동,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봉사활동 실천,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고 유기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제22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우수한 성과를 낸 자치단체 및 민간인, 기업 등을 선정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중구는 단 2개 기초자치단체에 수여되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 참여 유도 5개 분야에 대한 높은 평가와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점 노후시설개선 지원 및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준 위생업소 영업주들과 관의 협업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조성 및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7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반부패·청렴문화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청렴상생 프로젝트'청년들과 함께하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청장 및 달서구청 직원들은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지역 청년 및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청렴 문구를 새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저출산 극복과 청렴 의식 향상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청년 연애·결혼 공감 토크'와 병행 실시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 등을 홍보했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Ⅱ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학교 등 지역 공동체가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드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열린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7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오는 7월 상병(傷病)수당 달서구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2023년 상병(傷病)수당 2단계 시범사업’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달서구(이태훈), 국민건강보험공단 달서지사(우병욱), 달서의사회(서영진),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성태근), 달서경제인협의회(추광엽),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김위상)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7월부터 대구지역에서 처음 시행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질병·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해주는 사회보장제도로, 2025년 6월 전국 시행을 목표로 보건복지부가 작년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시범운영 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의 2단계 사업 전국 공모에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타 지역 보다 상병수당제도를 2년 먼저 시행하게 됐다. 상병수당 신청 절차는 업무 외적인 질병이나 부상으로 근로활동이 불가능한 취업자가 의료기관으로부터 진단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7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등 4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금융복지연계 및 정신건강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복지연계 교육은 신용회복위원회 이시형 대구․경북지역 단장을 초청해 금융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채무조정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금융복지사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자 구제제도와 복지상담, 채무조정 연계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금융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은 지난 2월 ‘새희망 금융복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후 2차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도한 대출로 힘들어하는 금융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읍・면별 맞춤형 금융복지지원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지역 주민의 금융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공적급여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어 남주현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의 정신건강 분야 사례관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꿈이 자라는 공부방 꾸미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습 환경이 열악하거나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법정 저소득가정 중 공부방 환경이 열악해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 가정이며 책상, 의자, 책장을 지원했다. 2020년부터 연속으로 추진 중인 “꿈이 자라는 공부방 꾸미기”사업은 순수 군비 사업으로 그간 어려운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자신만의 공부방을 갖지 못했던 아동들뿐 아니라 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아동에게 가정 내 안정된 학습 공간이 마련되어 가정의 부담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우리 달성군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계속해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7일 화원 신일해피트리꿈의숲 아파트에서 입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담배 연기 없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금연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공동주택 내 신규 금연구역(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지정을 홍보하고,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보건소 내소가 힘들다는 입주민의 의견에 따라 금연상담사가 생활터로 방문하여 금연클리닉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보건소 직원과 관리소 관계자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앞으로도 정기적인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5월 1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자 1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특화 노인 일자리 사업(함께green달성)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행사는 참여 어르신 선서, 중대재해처벌법 안내, 전문 교양강사 강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달성군에서는 군 특화 노인일자리 사업(함께green달성)을 추진한다. 군 관내 아파트 단지 등의 재활용폐기물 수거장 등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재활용 불가품목 사전 선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사업수행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달성시니어클럽에 위탁하여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 사업은 달성군이 제안,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시범사업에 채택되어 전국 최초 협업사업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381백만 원(군비 269백만 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비 112백만 원)을 투입하여 금년 5월~12월까지 추진된다. 아파트 단지 등의 재활용 분리 배출방법 계도와 분리수거장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어르신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어르신 일자리사업 창출과 어르신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달성군 한우협회에서 지난 17일 군청을 방문해 한우소고기 12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석재추 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군수는“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달성군 한우협회 회원들의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닿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달성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 한우협회는 2020년과 2021년에도 총 7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6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 주관 청렴 특강 및 청렴 비누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직접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 특강을 실시하여 청렴한 남구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를 피력하고 직원들에게는 청렴 의식 제고 및 올바른 공직윤리관 확립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뒤이어 실시된 청렴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렴 각오 공유 등청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만의 청렴 각오를 넣은 비누를 만들어 직접 사용함으로써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생활 속 청렴 비누를 사용할 때마다 자신의 비누에 새긴 청렴 각오를 다짐하며 청렴 의지를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17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및 여주시 자원순환과,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될 신륵사관광지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오는 5월 19일, 2023년 여주 도자기 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대청소에 함께 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면서 “5월 19일부터 11일 간 열릴 여주도자기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관내·관외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외에 센터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여주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가맹점 중 '배달특급'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메뉴 사진 촬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 현장에서 홍보와 함께 신청서 접수도 함께 받는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노무·세무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가 올해 3월 29일 취약계층 시설인 강천면 라파엘의 집을 대상으로 한 산불 및 화재 대비 합동훈련에 이어 5월 17일(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요 목조 문화재(신륵사) 보호를 위한 합동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및 화재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금 번 훈련은 산림공원과(과장 강종희) 소속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여주소방서(의용소방대), 사찰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2대), 헬기, 펌프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목조문화재 주변 화재를 시작으로 산불 발생을 가상해 상황전파, 화재진압훈련, 문화재 보호를 위한 소산(疏散) 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에 특히 취약한 목조 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산불발생 시 관련 목조문화재 관계자들의 초동대처 및 산불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문화재 주변 산림에서 산불발생 시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말이면 축구팬들과 함께 녹색 그리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승승장구 하는 여주FC(감독 십봉섭)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4연승 도전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14일(토) 강원FC(B)와 격돌, 전반전에 1대2로 뒤진 후 후반전에 파상공세를 펼쳐 연속 3골을 성공시키면서 4대2 역전승을 거둬, 리그 전적 7승3패 승점 21점(득점23, 실점18)으로, 1위 거제시민축구단(승점 22점)과 2위 당진시민축구단(21점)을 맹추격하고 있다. 여주FC는 또, 팀 득점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23골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번 정충근(FW) 선수는 리그 통산 8골(10경기)로 개인득점 1위, 99번 이래준(MF) 선수는 6골(8경기)로 4위, 그리고 11번 한창구(FW) 선수는 도움 4개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여주FC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 양평군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0대1로 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