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에서 자동차 160여 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 교환, 차량 실내 탈취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남철 회장은 “구민들께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구민 분들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사격대회는 구에서 개최하는 전문사격대회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이며, 총 381개 팀 2,59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기존 공기총 종목만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 종목을 포함해 개최하며, 산탄총 종목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사격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인천시 사격연맹은 이번 대회와 연계해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오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올해부터 규모가 확대된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모범 숙박업소(19개소) 및 모범음식점(84개소)를 홍보하며 이용을 독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비만예방 전국합동 캠페인 기간(3월~4월)을 맞이하여 최근 지역사회 내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인천역 북광장, 송현근린공원에서 비만 예방 홍보활동 및 바른 보행방법과 걷기 자세 등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는 체지방률 30% 이상인 대상자의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한‘행복한 여성건강교실’, ‘나 혼자 뺀다! 90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한 체중 관리, 식사 및 활동량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체중관리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웠는데 보건소에서 함께 운동과 식사 분석까지 해줘서 쉽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환경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상담사로 일하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용전념치료 - 생각에서 빠져나와 삶으로 살아내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인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하모니,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청본창작소 및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교사지원단, 청소년동반자 등 관내 청소년 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 상담자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인 수용전념치료(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의 한 형태로, 개인의 내적 경험과 감정을 수용하고 그것에 대한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하도록 돕는 치료이다. 수용전념치료의 핵심 가치는 개인의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상담자들은 심리적 유연성의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며 이를 상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임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등)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형감량기 설치 운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프로젝트 ‘소소익선(小小益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와 건조 방식으로 최대 85%까지 감량가능한 기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하는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구는 최근 RFID(무선주파수 대상 인식) 종량기기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 시기가 도래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구는 송림휴먼시아 1단지를 시범 설치 단지로 선정하여 지난 24일 대형감량기 6대를 설치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에 대한 분석 후 대형감량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포함한 쓰레기 선진화 정책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방법은 전자신고, 모바일신고, 우편·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방문 신고는 가까운 세무서 또는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나 가능하며 동구는 구청 1층 세무과에 신고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모두 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수입 금액부터 최종 납부 세액까지 기재된 신고 안내문이 발송되는 납세자로 안내문에 수정 사항이 없으면 지방소득세를 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단 종합소득세는 반드시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사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지명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건을 면밀히 살펴 심도있게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또한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지역의 중요사업 등을 꼼꼼히 살펴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결과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체를 발굴하고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인천 중구는 2024년 관광두레 경인지역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협조와 함께 사업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최적의 관광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게 발굴되는 주민사업체가 중구의 특색이 넘치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9일 경미네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봉사’를 개최해 삼계탕 100그릇을 대접했다. 이날 위원들은 삼계탕을 조리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아울러, 용현3동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등 자생 단체들도 어르신을 모셔 오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김재구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모든 분이 함께 기뻐해 주셔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개최하는 봉사활동이 많다.”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에서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용현1·4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부터 ‘용현1004 한 스푼 영양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장애인, 청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영양란, 두유, 과일 등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유정학 위원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수요자 중심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 주민들이 영양식품을 제공받아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고,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목공 교육기관인 ‘뿌리깊은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했다. ‘뿌리깊은나무’는 풍부한 목공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목공체험지도사 양성에 앞장서 온 전문기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공예 문화 활성화와 새로운 취업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이 이뤄졌다. 목공체험지도사는 유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학교나 사회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목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공단은 이번 취득반에서 2급과 3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 후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은 숭의목공예센터에서 체험학습, 취미 강좌 등의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목공예의 매력을 체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혀 취업 기회까지 얻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숭의목공예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30일 관내 조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리실 정리의 달인’을 주제로 조리원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조리 종사자의 올바른 개인위생 복장 교육과 어린이 급식소 조리실 내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정리 수납 방법 교육을 통해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자에게 효율적인 정리 수납에 사용할 수 있는 블록 수납 용기를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조리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정리 수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정 센터장은 “계절에 상관없이 급식소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요즘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조리실 내에서 구분사용을 철저히 해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조리원을 관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16,67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이 검증해,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미추홀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구는 주택소유자에게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통지문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미추홀구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자는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한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나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의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올해 미추홀구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변동률이 0.4%로 소폭 상승했으며, 인천시 변동률은 0.83%, 전국 변동률은 0.64%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47,04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거쳐 결정하는 사항으로 재산세, 대부료와 같은 토지 관련 조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5월 29일까지 구청 토지정보과에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는 토지 특성과 가격 균형 여부 등의 적정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6월 27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미추홀구 전체 필지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0.75% 상승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공시 대상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다중, 주상용 주택) 3천319호에 대해 이달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 했다. 연수구의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0.59% 상승했으며 행정동별 가격변동률 현황은 전년 대비 옥련동 1.27%, 선학동 0.68%, 연수동 0.24%, 청학동 0.69%, 동춘동 0.94% 상승했다. 구는 개별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부동산원의 산정가격 검증과 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개별주택가격(안)의 적정 여부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했다. 개별주택가격 확인은 연수구 세무1과 또는 인천시 전자 고지 납부 시스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연수구 세무1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27일 최종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