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겨울철 김장김치 40박스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김장김치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및 건강상의 이유로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정순 위원장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준비해 주신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날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한 3가구의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달하면서 마음의 거리는 더욱 좁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초고급 극세사 이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다산1동의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2023년에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승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겨울 한파에 취약한 대상을 찾아 따스한 선물을 전달해주신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달 29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응급환자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체육사업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수영장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현장 대응 상황을 익히고,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해 재난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은 응급상황 대응훈련으로 ▷익수자 발생 시 구조 방법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비상벨 작동 시 행동 요령 ▷골절 부상 환자 응급처치 등 수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용 마네킹과 제세동기를 활용한 실습으로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훈련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전 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이용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종공감복지센터(성은정 센터장)는 지난 8월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한 초등학생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 ‘스터디홈즈’사업을 성료했다. 센터는 학습 의욕 고취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 6가정을 선정했다. 가구당 3~4회 방문해 도배, 책상, 의자, 학습용품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가정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줬다. 학생의 부모님은“아이이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아이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이 생기고 스스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라고 말했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아동ㆍ청소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줘서 기쁘다”며“영종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의회가 제270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지난 5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행감은 구 행정 추진에 대해 의원들의 송곳 같은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져 집행부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장규철)의 소관사항에 대해 5개국, 4실, 1단, 30과, 1소, 4과, 1지소를 대상으로 행감을 실시했다. 이번 제9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는 초선 9명, 재선 이상 6명으로 구성되어 첫 행감 수행에 대해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달 21일 행감에 대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선의원들의 철저한 자료 준비와 재선 이상 의원들의 노련함이 더해져 예년에 비해 날카로운 행감이 됐다고 평가되고 있다. 먼저, 21개 동 행정복지센터 행감에서는 최근에 대두된 안전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일선 공무원들의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작동 방법의 숙지를 질의하며 현장민원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사항 질의에서는 예산과 안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특히 구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300kg(10kg, 30포)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선일 계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직접 농사지은 쌀을 나누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밥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강명주 계양3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치매안심경로당(1호~24호)에 방문하여 치매 예방을 위한 홍보꾸러미를 전달했다. ‘치매안심경로당’이란 관내 주민 중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높은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지정·운영하여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을 도모하는 경로당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중단된 치매안심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압매트와 홍보물품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치매안심센터 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경로당에서도 지압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도 신경 써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 안전한 치매안심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2월 16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 5,600여 명을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각자의 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후 소득보장과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노노케어, 공원지킴이 등 총 80개 분야에서 5,62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관별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10명,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446명, 인천계양시니어클럽 1,794명, 계양구노인복지관 250명, 대한노인회계양구지회 230명, 효성·계산·동양노인문화센터 각 230명 등이 동시에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기초연금수급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고 활동비 27만 원을 지급받는다.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급여가 차등 지급된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는 3일 영종도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관내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송년행사인『수고했어요! 올해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족역량강화지지원사업의 하나인『수고했어요! 올해도』 프로그램은 계양구가족센터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시지가 담긴 ‘클레이 스노볼 만들기’, 다른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가족운동회’ 등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하루 동안 활동한 모습을 즉석사진에 담아 전시하는 ‘가족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덕분에 연말 느낌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항상 가족센터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에서는 계양구의 취약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착한 가게 46호점에 가입한 라이온재활용양병원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홍상준 원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석1동은 2020년 4월 고려소방건설을 시작으로 착한 가게 46호를 돌파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착한 나눔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월~금, 오전 10시에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소래습지 노르딕 워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소래습지 노르딕 워킹 교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노르딕워킹을 배우고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은 노르딕 전용 스틱을 사용해 걷는 운동으로, 북유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의 훈련 방법으로 시작된 운동이다. 일반 걷기와 다르게 상체의 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이 더 많으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후면 근육 자극을 통한 체형교정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최근 각광 받고 있다.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은 스틱을 활용한 올바른 보행법, 기초 동작 실습, 폴을 이용한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소래습지생태공원 둘레길(3.4km)은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염전과 갈대, 갯벌 등 수려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공지 사항 및 운영사항은 남동구보건소 공식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움츠러드는 겨울에도 노르딕 워킹 교실이 주민들의 올바른 걷기 습관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시 남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탈북청소년지원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우리 함께해 3–어깨동무’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 함께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실시해 온 탈북청소년 지원 지역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심화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탈북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외부 자원을 연계해 장학금 지원, 부식 지원, 학습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탈북청소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탈북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으로 문화적 차이로 위축된 심리·정서의 회복을 도와 안정된 가정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남동구는 타 지역에 비해 북한이탈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탈북청소년 및 가정에 대한 지원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의 탈북청소년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 연계기관들과 협력해 탈북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추진 전 공원 이용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만수근린공원은 만수주공아파트 2~6단지에 인접해 이용객이 많지만, 시설물이 낡아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구는 지난 10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상반기 재단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설명회 결과 만수근린공원의 지형적 특성(산지형 공원)으로 인한 경사에 대한 안전조치 의견이 많았으며, 시설물 및 수목 노후화에 따른 정비와 쉼터 조성에 따른 조명 및 CCTV 설치 요청 등의 의견은 설계에 반영 개선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만수근린공원 환경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민 의견은 최대한 반영해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인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평상시보다 한층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집중 관리 대책으로, 수송·산업·생활·건강 보호· 정보제공 총 5개 분야 16개 이행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문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고, 첨단 감시 시스템(드론)과 민간 점검원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대기오염 불법행위를 점검한다. 생활 부문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해 구역 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에 미세먼지 저감 장비를 지원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질소산화물을 저감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이 밖에도 불법소각 다수 발생지역 수시 점검, 공회전 제한지역 점검 및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남동구 집중 관리도로(논현고잔로, 청능대로, 소래로, 남동대로) 청소 등 부문별 과제를 추진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일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여
연수구는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혈압계·혈당계 등 기초건강측정장비를 연중 무료로 대여한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와 서구형 생활환경의 변화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고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연수구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의 예방관리를 위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지속치료율을 높임으로써 합병증 예방을 돕고자 기초건강측정장비 대여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연수구보건소에서는 신청자에게 8주간 측정기기를 대여해주고 검사지와 알콜솜 등 소모품도 무료로 지원하며 신청자는 1회에 한해 대여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신청자에게 고혈압과 당뇨병 질환관리 소책자를 배부하고 간호사가 월 2회 이상의 전화상담 및 단문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건강한 고령화를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측정장비 대여서비스 확대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은 기관별 물품관리자를 지정해 측정기기 대여를 신청할 수 있고 이후에는 월1회 방문 사후관리와 보건교육을 통해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