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착한 가게 46호점에 가입한 라이온재활용양병원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홍상준 원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석1동은 2020년 4월 고려소방건설을 시작으로 착한 가게 46호를 돌파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착한 나눔 문화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