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습관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5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후개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선 4월부터는 학령전환기(초 1·4학년, 중1,고1)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를 통해 청소년 미디어 이용 습관 진단조사가 실시됐다.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미디어 사용 일반, 주의, 위험사용자군으로 분류되며 각각의 특성에 맞춘 집단상담 및 개인 맞춤형 치유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과도한 미디어 사용은 학업 성취도 저하, 사회성 부족, 수면 장애, 각종 사이버 범죄 노출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상담과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단조사 대상이 아닌 청소년도 디지털미디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또는 청소년전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내손1·2동, 청계동)은 지난 15일 의왕덕성초등학교에서 열린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관련 통학로 안전대책 유관기관 협의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현재 계획된 주차장 진출입로는 전면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과 관련해 의왕덕성초 후문 인근에 차량 진출입로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통학로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자 긴급히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의왕덕성초 학교 관계자과 학부모 40여명과 지역주민, 서창수 의원(고천, 부곡, 오전동), 시청 회계과 및 교통정책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은 “2020년에 실시된 교통영향평가는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고, 현재 통학 인원과 교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며, 재평가 및 진출입로 재설계를 강하게 요구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후문은 전체 학생의 약 75%가 이용하는 주요 통학로인데, 불과 10m 거리에 차량 출입이 발생하면 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는 우려의 목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5월 16일 오전 10시, 한국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의료분쟁 조정 환자대변인은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 조정 시, 환자를 법적·의학적으로 조력하는 대변인을 지원해 조정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당사자의 실질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의료사고 발생 우려로 인한 필수의료 기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사업 또한 환자대변인을 통해 의료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 조정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의료사고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변호사 56인을 선정·위촉했다. 이 날 위촉된 대변인은 사전 교육 등을 거쳐 2년간, 환자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환자대변인의 전문 조력이 의료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며,“환자대변인을 시작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고시'제정안에 대해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지난 3월'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절차로 개정령의 위임사항인 사고유형별 보상한도, 보상급 지급방식 등 세부사항을 담고 있다. 분만은 대표적 필수의료 행위로,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발생한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해서는 국가가 보상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필수의료를 중심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7월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의 보상한도를 기존의 3천만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상향하기로 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해 왔다. 고시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제도를 운영 중인 해외의 사례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보상범위를 구체화했다. 불가항력 사고로 국가보상이 가능한 범위는 분만사고로 인한 신생아 뇌성마비는 출생 당시 체중이 2,000g 이상으로 재태주수가 32주 이상인 경우, 분만 중 산모 사망은 재태주수가 20주 이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의왕시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놀이터 조성에 나설 근거가 마련됐다.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왕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를 넘어선 새로운 개념의 놀이공간이 의왕시에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원은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놀이터 조성의 전 과정에 걸쳐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의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롭고 창의적 놀이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의왕시장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체계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한다. 특히 놀이터 조성과 관리 등 전 과정에서 어린이, 지역 주민, 전문가의 협력이 강조되고 무엇보다 아이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조성될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어린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 사용을 권장하고, 보호자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5일 장애인 편의시설 및 환경개선에 사용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울림 바자회’를 장애인종합복지관 잔디마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31곳의 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후원해준 다양한 물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 부스 설치와 음악회 개최를 통해 바자회에 참여하는 지역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향이 관장은 “복지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과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공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충남도는 15일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순천향대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충남 청년 잡 플래닝 데이(Job Planning Day)’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와 1500여 명의 청년들, 해외 기업,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50여 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명사 특강, 도지사와 함께하는 진로 고민 상담, 현직자 그룹 멘토링, 직무 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공공기관, 전문직, 중견기업의 현직자들과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맞춤형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외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해 현직자들이 직접 직무를 소개하고 기업 문화와 채용 절차, 역량 요건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삼성SDI·LG생활건강·한화큐셀·나이키·카카오·오뚜기·한국전력공사·국민연금공단·NH농협은행 등 유수의 기업·기관이 대거 참여했으며, 회계사·관세사·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4일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의 프로그램으로 실버체조와 햄버거만들기를 남양리, 남양1리 경로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명의 행복선생님과 더불어 외부강사들을 초빙해 1교시 실버체조, 2교시 햄버거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모두 같이 율동도 하고 햄버거도 만들면서 담소를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됐기를 바란다”라며, “울릉군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경로당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어르신들이 건강과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울릉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울릉군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은 울릉군이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에 위탁해 행복선생님들이 경로당에 방문하여 경로당 관리, 프로그램 운영, 인권 및 학대예방, 소외된 이웃 어르신 돌봄 등 경로당 코디네이터 및 관리자의 역할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4일 장애인복지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23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업장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역량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종사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안전보건 교육을 병행하며 산업안전보건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올 상반기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신청한 9개 마을 리더와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리더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마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활동가의 역량확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사업추진과 마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에는 석하여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지를 보여 주었다. 14일 에는 가산산성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와 선진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15일은 가산면 학수고대마을에서 마을 리더 초청 교육 및 마을 리더의 역할과 주민 소통법 등에 대한 강의가 시행됐다. 칠곡군은 현장 포럼을 진행하며,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당 5억, 총 25억의 27년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4일 군청 전정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김선래 칠곡군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세탁 차량’전달식을 가졌다. 이동세탁차량은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특수차량지원 배분사업’ 공모를 통해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선정됐으며 1.2톤 트럭에 21kg 용적에 세탁기 2대를 구성된 특수차량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차량은‘찾아가는 복지상담 세탁소’사업으로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 서비스를 지원할 뿐 아니라, 이용시간을 활용한 복지·민원상담을 통해 정서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 세탁소 운영은 민・관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플랫폼의 역할을 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사회적 지지망 확충과 돌봄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마음에들어심리연구소(대표 강지민)와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복지증진 협력 △온라인 심리검사(ESI 정서적 스트레스 검사, NAS-PI 다면적 분노검사, IEEJ 통합 직무 스트레스 검사, IESS 통합 스트레스 검사, K-IIP 한국형 대인관계검사, SRI 스트레스 탄력성 척도 등) 결과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연계 상담 제공 등에 적극 협력 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 및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이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4일 제주아동청소년지원센터 ‘반짝’(센터장 한현진)과 제주지역 청소년의 상담·보호·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안전망을 토대로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명희 센터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 발굴 및 유관기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의 상담 서비스 지원 및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운영과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한진은 2025년 5월 15일 오전 10시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진 본사 대회의실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위기임산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은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환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한진은 위기임산부가 출산 양육 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된다. 또한 택배 네트워크 활용하여 1308 상담번호 등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은 위기임신보호출산제의 안정적 운영, 상담체계 홍보, 후원금 관리,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하여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해 2024년 7월 19일부터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위기임산부는 13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희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제22회 한센인의 날 및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9주년을 맞아 15일 전남 고흥군에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립소록도병원은 한센인의 진료·요양·복지 및 자활 지원과 한센병 관련 연구를 목적으로 1916년에 개원했다. 박종민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개원 10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한센인 및 병원 관계자들과 만나 위로를 건네는 한편, 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정부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온 한센인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지난 2021년 12월 '한센인 권익 보호 및 정착촌 환경·복지 개선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 등 관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이행을 권고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한센인 민원 전담센터(한센옴부즈만센터)’를 개소하여 한센인의 권익 보호와 민원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주재로 열린 현장 간담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도성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