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청소년 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안전망 가족 관계 향상 지원 프로그램 ‘우리 가족 한마음 나들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 교육 및 가족 여가 문화 활동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가족애 향상 지원, 가족 결속력 증진,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 발달 지원에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 교육, 가족 집단활동으로 가정내 소통의 기회 제공 및 행복한 가족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활동에 참가한 부모님은 “자녀와 함께하는 부모 교육을 통해 사춘기 자녀의 감정을 열린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문화 확산, 청소년 가족별 사회 참여 확산, 청소년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줄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오는 11월 2일 11시 줄포다목적체육센터에서 침체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에코 정원 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제2회 줄포 우워니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줄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기획하고 줄포면 도시재생 전략구역 내 9개 마을의 주민들이 힘을 보태 진행될 예정이며 작년 1회 우워니축제에 이어 부안 ESG 프로젝트의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ESG 실천 상품 만들기 체험부스, ESG 친환경 분리수거 실천 체험 부스, 리사이클링-리폼 수선 원데이클래스 등 부안 ESG 프로젝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부터 짚풀공예, 아로마테라피,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무대에서 어우러져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 마을별로 준비하는 줄포 대표 먹거리 부스와 베트남, 라오스 등 다문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교육과 환경, 재미, 먹는 즐거움까지 오감만족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이 2025년형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해 부안만의 차별화된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내용은 11월 4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신청 기간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부안군청 3층 자치행정담당관 고향사랑협력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군에 사업장을 두고 해당 품목을 생산,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대상이며 모집 분야는 지역특산품과 부안군의 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서비스 등으로 따로 품목을 지정하지 않아 기존과 차별화된 더욱 다양한 상품의 접수가 예상된다. 또 이번 공모를 통해 부안군 내의 다양한 업체가 답례품 업체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신청업체가 제출한 제안서 및 증빙서류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후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현재 47개 업체, 85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민과 소상공인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복컴이네 집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지역상인 간 유대감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 체험과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는 7개의 문화·예술 체험부스와 10개의 지역 제품 판매부스로 구성했다. 문화·예술 체험부스 운영진은 지역 내 문화·예술 공예가들로 구성해 참여자들은 도자기 체험, 케이크 만들기, 자개 공예 체험, 석고 데코 체험, 압화 체험, 비즈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지역 제품 판매 부스는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단체, 공예단체 등이 참여하며 각 업체에서 만든 부안의 상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군민들이 행사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부안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포토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SNS에 공유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3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그린 라이트 무드등킨 데이’ 실천형 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체험형 자원봉사 활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교육과 폐와인병을 활용한 LED 무드등 제작 등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기후환경 네트워크 전문 강사인 강미경 강사가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업사이클링(새활용) 재료를 활용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50에코체인지는 지역사회의 탄소중립실천과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부터 현재까지 하천 생태 복원, 에너지 절약 소등 행사, 재활용 자원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이 7월 1일 기준으로 1,2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했다. 군은 지난 6월부터 10월 17일까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했으며,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순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해 결정·공시된 땅값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순창군청 홈페이지와 민원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접수와 함께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로’도 가능하며, 팩스로도 접수할 수 있다. 기한 내 접수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순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0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27일 제1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사업 '캠핑어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에서 운영 중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사업은 중소기업 재직청년에게 대기업, 유관기관의 시설을 연계 제공하여 복지를 공유하고 일상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현재 제1호 복지공유제 사업'캠핑어때' 및 제2호 복지공유제 사업'숙박비 지원사업'이 있다. 제1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연계 기관인 케이워터운영관리에서 제공한 노을진 캠핑장 시설은 카라반 2인용 9개, 3인용 6개, 캠핑사이트 15개 총 30개(주말 1박, 반기별)이며, 서구 거주 중소기업 재직청년에게 제공된다. 하반기'캠핑어때'참여청년은 “저번 ‘캠핑어때’는 떨어져서 속상했는데, 이번에는 선정돼서 집 가까이 (노을진)캠핑장으로 아이들과 놀러 올 수 있어서 좋았다”며 “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캠핑어때'도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며, “올해 제1호, 2호 중소기업 재직 청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단풍철 산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함봉산을 시작으로 산불예방 및 산림자원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에서는 관내 등산객들의 입산 시 라이터 등 인화물질 소지금지, 산림 내 취사행위 금지 등 등산 시 주의사항 및 산불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림인접지 소각산불 근절 홍보 및 현장순찰을 실시하여 산불위험요인 사전제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행정체제개편으로 검단구와 분리되는 서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이름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지난 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서구와 검단구 분리 및 구 명칭 변경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서구청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김창수 인하대학교 교수의 ‘서구 명칭변경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에 대한 강의와 함께 인천시 행정체제개편추진단 및 서구청 분구추진실무준비단의 ‘행정체제개편 직원설명회’도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춘수 시인의 '꽃'을 예로들며 “우리가 누군가의 의미가 되어 이름이 불리듯이 서구도 단순한 방위명이 아닌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불릴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구 명칭 변경 주민설명회는 청라2동 대회의실(11월 12일, 16시), 가정1동 대회의실(11월 15일, 10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읍 금산로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중전’장운용 대표가 관내 저소득가정에 기탁을 희망하며, 백미10Kg-100포 (250만원상당)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고 쌀을 기탁했다. 팔덕면 월곡리 출신인 장 대표는 지난 9월 식당 개업 당시 받은 쌀화환을 가게 운영에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전량 기부를 결심했다. 장운용 대표는“저에게 도움을 주신 이웃들이 있어서 가게를 열 수 있었고, 개업 축하 쌀 화환을 받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개업 초기의 바쁜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장운용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기탁해 주신 쌀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필라스 인터내셔널은 서구 출산가정을 위하여 지난 28일 1억2백만원 상당 육아용품(젖병, 속싸개 등) 3,840개를 서구보건소에 전달했다. 출산용품을 전문으로 수입·판매하는 필라스는 출산장려를 위한 이번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필라스 인터내셔널 한정수 대표는 “기탁한 나노베베 육아용품은 이스라엘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다”며 “지역사회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주신 필라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대상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육아물품은 보건소 등을 통해 출산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는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 최초로 2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사랑 나눔 실천의 약속 사랑의 헌혈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는 강현기 입주자대표회장, 김영섭 인천혈액원 원장, 양인모 검단신도시총연합회 회장과 아라동 김은자 동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운동 전개 및 정기적 헌혈 참여, 헌혈 문화 정착, 건전 기부 문화 및 자원 봉사 활동 확산을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강현기 입주자대표회장은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헌혈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아파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 노력의 온기가 지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불로동 불로문화체육센터에 ‘안심 무인택배함’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안심 무인택배서비스는 1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 및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되어 택배를 직접 수령하기 어렵거나 분실 위험이 있을 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물건구매 시 배송지를 택배함 주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해당 택배함에 보관하고 문자로 인중번호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48시간을 초과할 경우 하루에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그동안 서구는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간촌어린이공원, ▲서구자원봉사센터 외 12개소의 안심 무인택배함을 운영해왔다. 이달부터 불로문화체육센터에 신규 설치되면서 총 13개소로 늘어났다. 또한 지난 25일 소관 부서와 관할 지구대가 합동하여 안심 무인택배함의 외관 파손 및 정상 작동 여부, 인근 거주 지역 순찰 등 점검을 실시했다. 서구 관계자는 “안심 무인택배서비스 운영을 통해 각종 범죄로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역 인재 육성의 산실인 (재)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장학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28일 (유)만성사업이 옥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성산업은 동계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골재 생산업체로, 평소에도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만성산업 박종식 대표는“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순창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나아가는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장학금을 기탁한 뜻에 맞게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순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가 10월 28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새오개로78번길 16(구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하며, 주민들은 주민등록 민원, 복지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행정 업무를 이곳에서 원활히 이용할 수 있다. 신현원창동은 관할구역 남동쪽 끝에 위치해 기존청사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해소하면서 커뮤니티센터 건물을 활용하여 예산도 절감했다. 아울러 기존 청사는 리모델링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강의실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는 개청식은 주민들과 내빈들을 모시고 다음 달 14일 3시에 열릴 예정이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