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다티스트(DArtist) 추천위원회, 선정위원회 개최 결과 심윤(1979년생)을 2026 다티스트 작가로 선정했다. ‘다티스트’는 2020년부터 시행한 대구미술관 연례 전시 프로그램으로,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지속하는 작가 1명을 선정하여 이듬해 개인전, 학술 행사, 아카이브 등을 지원한다. 2026 다티스트는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추천위원과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직이 추천한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추천회의에서 5인의 후보 작가를 선정하고, 선정심사회의를 통해 심윤을 2026 다티스트 작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심사위원회는 한국 현대미술분야 전문가 5명(지역 2명, 외부 3명)으로 구성해 후보 작가들의 역량과 선정 자격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토론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심 작가는 자신이 채택한 매체의 미적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치열하게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사적 쟁점들을 강렬하고 흥미롭게 보여줌으로써 동시대 현대미술의 역할을 영리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불법하도급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5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에 나선다. 이번 실태점검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점검 대상 53개 현장 중 신규 또는 하도급률이 부진한 9개소는 대구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협업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44개소 현장은 구·군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계획서 이행여부, ▲주요공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교부, ▲하도급대금 지급체계 및 체불 상황,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하도급계약 통보 이행, ▲표준도급계약서 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현장과 신규 착공현장에 지역의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적극 홍보하고, 지역업체 하도급률 증대 방안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의 발급 여부뿐만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최근 초대형 산불 피해 속에서도 다양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1일에는, 청송군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청송인재양성원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대표 김석규)에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석규 대표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인재양성원 재원생을 포함한 이재민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월 24일에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에서 청송군을 방문하여 청송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피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곳곳에서 이어지는 사랑과 관심이 담긴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토요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부대사관 등 직원과 가족 총 7명이 청송군 산불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을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청송군 내 다문화가정 7가구가 가옥 전소 피해를 입은 가운데, 이 중 6가구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가정인 점을 고려해 이루어졌다. 이날 베트남 부대사관 NGUYEN THAI BINH과 교민사업 담당 참사관 NGUYEN DINH DUNG 등 대사관 관계자들은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결혼이주여성 가정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불로 인해 소실된 자녀의 여권 및 출생증명서 재발급 신청을 현장에서 긴급 접수하고,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행정적 편의도 제공했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은 “어려운 시기에 자국 대사관에서 직접 찾아와 위로해 준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대사관 일행은 청송군가족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대사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던필드그룹 湖靜(호정) 서순희 회장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9일 쌀 10kg 7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던필드그룹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의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성장해 온 중견 패션기업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국내 패션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오고 있다. 평소 서 회장은 사회 각계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순희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피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회장 신상기)와 각 지역 회장(대구, 부산, 영천, 구미, 경산, 청송지킴이)들이 지난 29일 청송군을 직접 방문하여 산불로 피해를 입은 청송군에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재기를 위해 출향인들의 정성 어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말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를 중심으로 각 지역 향우회 별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여 1억2천494만6천 원이 마련됐다. 신상기 전국청송군연합향우회장과 각 지역 향우회장들은“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절망에 빠진 고향민들의 희망을 살리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각 지역 향우회장 및 향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청송군은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피해 복구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를 경로당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군은 4월 29일까지 총 23개 마을에서 452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마을별 순회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임시 조립주택 설치, 피해 주택 철거, 농업 분야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방침을 상세히 안내하고, 이재민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피해 복구와 관련된 해당 부서 과장들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보다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설명회는 이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지속적인 설명회를 통해 맞춤형 복구 대책을 추진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준이 되며, 총 550,537 필지가 대상이다. 올해 대구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62% 상승해, 전국 평균(2.72%)보다 1.10%p 낮은 수준이다. 이는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한 결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함께 전체적인 지가 변동폭이 크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구·군별 변동률은 군위군 4.39%, 수성구 2.50%, 중구 1.67%, 동구 1.52%, 달성군 1.46%, 북구 1.41%, 서구 1.31%, 달서구 1.02%, 남구 0.61%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0-4번지로 제곱미터당 39,490,000원이다. 반면, 가장 낮은 토지는 군위군 산성면 봉림리 1127번지로 제곱미터당 341원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2025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기업활동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 아이디어로부터 발굴해 규제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신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업·일자리, ▲시민복지, ▲일상생활과 관련한 분야이며,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모신청서를 작성, 이메일이나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대구광역시 기업지원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사전검토 및 소관부서 의견조회를 거쳐 선정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2025년도 개별주택 9,432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해 1월17일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73%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위군 홈페이지 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29일까지 군청 재무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26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ㆍ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고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금년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29일 부계면 대율1리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에게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난 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은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여 대피경로를 확인하고, 산사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산사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소중한 주민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께서도 항상산사태재난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29일 삼국유사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영업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노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노무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전달했다. 식품위생교육은 기존영업자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씩 온라인 또는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며, 정당한 사유없이 미수료 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이에,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위생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군위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군청 지하 1층 민원봉사과 내)에서 5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신고·납부 의무자는 관할 지자체장에게 개인지방소득세를 6월 2일까지 신고·납부(성실신고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해야한다. 군위군은 수출기업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연장(9월 1일까지)할 예정이며,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규정에 따라 세액이 1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하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국세상담센터(국번없이 126),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 군위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9일 우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제3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 보고, 향후 활동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세 번째 운영되는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군위군에 거주 및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 청년 14명으로 구성, 청년정책 발굴·제안, 제안 아이디어 기획 실현, 타 지역 청년네트워크 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소통기구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 동안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 시행에 대해 직접 체감하고 있어 참여단 활동에도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정책참여단 운영에 지역 청년 협동조합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청년정책참여단이 군위 청년들의 역량을 키우고 군위의 변화를 이끌어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찾는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운영하며, 납세 편의를 위해 경주시청 세정과에 통합 신고 창구를 별도로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 과세표준 및 세액 등이 기재된 사전안내문을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의 경우, ARS(자동응답전화)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매출 급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출 중소기업 등 해당 납세자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9월 1일까지 3개월 연장할 예정이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신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대 행정안전국장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는 세무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