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월 18일 고양시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모범운전자회 측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최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범운전자회 지원 관련 조례가 없어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타 시·군처럼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현재 경기 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고양, 파주, 의정부, 가평을 제외한 6곳에서는 이미 관련 조례가 마련되어 있는 상황이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가 경기 북부 중심 도시인 만큼, 그에 걸맞은 지원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한다”며 “시의회도 관련 내용을 참고해 보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모범운전자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산성 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 교통 통제와 안전 확보를 지원해 왔으며,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6월 17일, 청년거점공간 ‘거창청년사이’에서 제3회 거창형 청년수당 ‘청년도약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약금은 2023년부터 거창군에서 도내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현재 3년째 시행 중이다. 지난 4월 신청접수를 통해 총 281명이 지원했으며, 거주 및 근로기간, 소득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최종 100명이 선정됐다. 청년들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을 선불카드와 제로페이 형태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해 청년도약금 수혜자와 청년네트워크 활동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 청년정책의 성과와 미래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동안 거창군이 추진해 온 청년정책을 되짚어 본다.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탄탄한 제도 기반 마련 거창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청년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청년기본법’보다 앞서 2019년 5월 ‘거창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엑스포 'MARS 2025' (Mega City AI Revolution Summit)’의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오전 10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최경주 성북구 부구청장,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 ASML, 현대차그룹, 삼성전자, LG유플러스, 신세계프라퍼티 등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그리고 로봇공학의 세계적 석학 UCLA 데니스 홍 교수를 비롯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 행사는 AI 기반 AR 드로잉 퍼포먼스로 막을 열었고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카(Ameca)’가 영상을 통해 무대에 등장해 'MARS 2025'의 성대한 개막을 선언했다. 이어 AI가 작곡한 선율에 김형석 작곡가의 피아노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18일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 및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성기창 서장을 비롯하여 자문의사인 김기욱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김염관리 추진 실적 보고와 함께 실태점검, 개선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은 ▲대원의 건강관리·감염방지 관련 추진 사항 이행 ▲유해물질 접촉 시 통보·치료 등 사후 관리에 대한 사항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실태 ▲감염방지 개선 사항 토론·건의 등이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구급대원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으로 감염 대응능력을 높여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7일 의왕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이륜차 배기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관내 이륜차 소음민원 다발지역인 부곡동 및 오전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세 기관은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소음기 불법 개조,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단속 했다. 이날 점검으로 단속된 이륜자동차‘안전기준 위반’등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른 처분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이륜차 소음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며“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륜자동차 배기 소음 허용 기준을 위반한 운행차 소유자에게는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되며, 불법 개조 이륜차의 경우에는 원상복구 명령 또는 이틀간의 운행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육아 스트레스 해방을 위한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맞춤형 평생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학습레일(시즌2) 대상별 맞춤형 테마학교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 돌봄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추진됐으며, 실제 국민신문고(국민제안)‘조부모 소통 강좌’요청에 따라 개설이 결정됐다. 지난 10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조부모 양육의 다양한 장점이 소개되는 한편, 조부모들이 손자 돌봄을 즐거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황혼육아는 연애’다, ‘마음 챙김’ 등의 내용을 담은“할마, 할빠의 양육 스트레스 제로”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양육 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 대한 돌봄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건강한 뇌 만들기 운동과 습관을 담은“나의 뇌 건강지키기”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내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시간을 통해 힐링이 됐다”며 “손주를 잘 돌보려면, 내가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민․관․학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운영해 학생과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교육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도교육청 산하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중심이 되어 경기도, 경기도금연사업지원단, 을지대학교, 의정부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과 함께 체험과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민 20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1부는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플로깅)과 함께 다양한 건강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흡연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금연 팔찌 만들기, 폐활량 측정, 약물중독 퍼즐 맞추기 등 참여형 체험을 제공했다. 2부 행사는 ‘신종담배의 건강 위해’라는 주제로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에서 도민 대상 금연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신종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학생건강증진센터’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학습터로 2024년 개관 이후 도내 학생, 교직원, 가족 대상 건강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구점자 의원(국민의힘, 원종1·2동·오정동·신흥동)은 지난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개발사업부터 시민 삶의 질에 직결된 생활환경 문제까지 폭넓은 현안을 점검하고, 부천시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구점자 의원은 먼저 부천시가 추진 중인 대장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해 “단순한 신도시 개발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시민의 기억이 함께 보존될 수 있도록 도시변천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장신도시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변화 양상과 주요 지형지물의 변화를 항공촬영 등으로 기록화함으로써, 시민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도시브랜드 자산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며 관련 아카이빙 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부천시 자전거 이용 증가에 따른 시설 관리 문제도 지적했다. 구 의원은 “부천시민의 자전거 이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거치대 주변이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나 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전 지역 자전거 거치대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윤병권 의원(국민의힘, 범박동·옥길동·괴안동·역곡3동)은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대중교통 운영, 방치된 도시 기반 시설, 노후 주택 안전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현안 전반을 지적하며, 부천시의 사전 대응강화와 생활밀착형 행정을 촉구했다. 윤병권 의원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기상청이 단기간 집중되는 게릴라성 폭우를 경고하고 있는 만큼, 부천시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과 예방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도심 저지대와 반지하주택 밀집 지역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 차수판 작동 여부 등 재난 예방시설 점검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소사구 괴안동 10-3번지 공동주택지구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를 언급하며 “이번 사고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부실한 공사 현장 관리와 미흡한 사전 대비에서 비롯된 인재”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부천시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하수관 준설 실태를 전수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교통 및 도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장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제284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두 건의 시정질문을 했다. 장해영 의원은 “부천시나 부천도시공사 등이 발주하는 공공공사와 개발사업은 도시기반시설 확충이라는 목표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며, “대장동 개발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지역 내 업체의 인력·장비·자재 활용을 권장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 “지역 내 경제순환과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업체의 지역 기여도를 바탕으로 계약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실질적인 권장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장해영 의원은 “사회적 경제는 공공의 영역과 시장 논리의 틈을 메우는 역할을 하고 있고,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의 핵심 주체이다”며, “부천시의 사회적 경제는 양적으로는 증가했으나, 판로·인력·공간·재정지원 등의 실질적인 부분은 축소되고 있다”고 현장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정창곤 의원(국민의힘,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2동)은 제284회 정례회에서 주차단속 유예 시간 확대에 대한 검토를 당부했다. 정창곤 의원은 먼저,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2024년 4분기 기준 344.5%로 집계되고 있으며, 부천시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영업을 영위하시는 많은 시민께서 주차단속 유예 시간 확대를 말씀하신다”며, 주차단속 유예 시간 확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창곤 의원은 “수원시와 서울 도봉구는 한시적으로 저녁 시간에 단속 유예를 확대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면서 “우리 시도 교통 흐름에 크게 방해되지 않고, 주차 수요가 많은 특정 구간만이라도 단속 유예를 확대 시행하여 즉각적인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자”고 제안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천시의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284회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부천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의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와 공실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선화 의원은 “부천시는 부천콘텐츠센터, 웹툰융합센터, 부천테크노파크, 한국금형센터 등 다양한 공유재산 시설을 통해 지역 기업, 창작자, 시민들에게 창업 및 업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2025년 하반기에는 시설 이전 등으로 인해 부천콘텐츠센터 별관,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 교통정보센터 등에서 총 3,431㎡ 규모의 유휴공간이 추가로 발생할 예정인 만큼, 이에 대한 선제적인 활용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시설이 부서별로 따로 관리되고 있어 임대료 산정 기준과 입주 조건, 운영 방식 등이 제각각인 상황이며, 이로 인해 시민과 기업이 공간을 활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일부 시설은 과도한 임대료나 불리한 입주 조건 등으로 공실이 장기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1인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정대공원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이번 오정대공원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은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4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인근 레포츠센터 주차장(290면)과 연계해 적은 예산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국·도·시의원의 적극적인 정책 협의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해져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부천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7일, 오정청년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그동안 오정구에는 청년 전용 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오정청년공간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부천이 나아가야 할 미래”라며, “부천시의회도 청년들이 다양한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한 오정청년공간은 연면적 999㎡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 상담실, 세미나실, 카페 등 청년 맞춤형 공간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상상플러스’는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진규 대표를 비롯해 신민석, 박희정, 박은선 의원과 용인시 관계 공무원, 지역 상인회 대표,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용인 상상플러스’는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연구’를 목표로, 용인시 유일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등 용인 지역 곳곳의 골목상권을 MZ세대가 찾는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를 위해 ▲중앙시장 5일장과 연계한 이색 마켓 기획 ▲전통시장 축제 효과 분석 ▲도시재생형 시장 사례 조사 등 다양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진규 대표는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정책 콘텐츠 개발로 젊은 세대와 지역 주민 모두가 찾고 싶은 시장, 골목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이번 연구가 용인시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젊은 감성을 입히는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