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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별별창작소’ 및 ‘융복합발전소’ 교육 과정, 오는 6월 30일까지 수강생 모집

별별창작소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 별별창작소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콘텐츠 창작자 양성을 위해 7월 3일부터 ‘콘텐츠 창작 커리어를 더하다’를 주제로 ‘별별창작소’, ‘융복합발전소’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인 ‘별별창작소’, ‘융복합발전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여 교육을 추진한다.


‘별별창작소’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 과정, 영상 콘텐츠 제작자 과정, 콘텐츠 실무 활용 등 3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초급자 중심으로 운영되며, ‘융복합발전소’ 프로그램은 로컬콘텐츠 제작 등 2개 분야 5개 과정으로 구성하여 단계별(기초-심화)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교육과정을 참고하여 전 과정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교육과정별로 ‘별별창작소’는 포토샵, 일러스트(삽화), 인디자인 강의로 그래픽 기술 자격증 취득 과정과 프리미어, 애프터 이펙트, 파이널컷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영상콘텐츠 제작 강의, 라이노3D, 라이트룸 강의는 콘텐츠 실무 활용 과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융복합발전소’는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 강의로 경남지역을 소재로 짧은 영상을 만들어보는 로컬 콘텐츠제작 과정과 이모티콘 제작 과정, 웹소설 기획/제작 강의로 본인 고유의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 제작과정으로 구성하여 단계별 콘텐츠 창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미영 문화예술과장은 “도내 콘텐츠 산업의 전략적 육성·지원을 위해서는 콘텐츠 관련 전문인력 양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별별창작소, 융복합발전소를 통해 콘텐츠 관련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도민들의 콘텐츠 창·제작 관심 유도와 융복합 콘텐츠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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