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김가현 신임 센터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가현 신임 센터장은 (사)충남 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장, (사)충남 장애인부모회 부회장,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꿈꾸는 나무’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5월 19일부터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김가현 신임 센터장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4월부터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아산지회가 민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센터장의 개인 사유로 센터장이 변경되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