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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우송대학교, 청년안전지킴이 발대

경·학간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한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4. 28. 15:00 우송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우송대학교 총장, 관계자들과 학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가 범죄 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한 청년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안전지킴이는 응급구조학과 학생 총 36명으로 구성되어 매월 1~2회 이상 범죄예방분석시스템(Pre-CAS) 분석을 통해 범죄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순찰하고, 우리동네 환경제언가 활동으로 치안 문제 발굴·개선 등 실질적인 대학가 범죄 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년안전지킴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한 000 학생은 “이름을 걸고 선서를 한 만큼 안전한 대학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고, 타 대학 학생들과 연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강한 의욕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감사장 수여를 통해 발대를 격려하고, “청년 안전지킴이와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으로 더욱 더 안전한 대학교,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