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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양평군은 국가 스마트도시 정책에 부합하고, 지역 인프라의 지능정보기술 접목을 통한 도시 운영관리의 효율성 증대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은 더 행복하고, 스마트한 양평을 목표로 ▲양평형 스마트도시 조성 기반 마련 ▲군민 체감형 스마트서비스 제공 ▲양평군 핵심산업 활성화 서비스 구축의 3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군민 설문조사 및 부서면담을 통해 행정·교통·복지 등 11대 추진전략 및 18개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도출했으며, 주요 서비스는 ▲양평군 지능형 행정 솔루션 구축 ▲스마트 횡단보도 및 교차로 설치 ▲스마트시티 IN 양평 플랫폼 ▲Al·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등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맞춤형 스마트기술과 서비스로 양평 특화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