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지난 3월 29일 보수동 건강지킴이와 독거노인을 1:1로 매칭하여 ‘해피투게더 요리실습교실’을 열었다.
보수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오는 4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으로 맺어진 새로운 인연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해피투게더 맘든든 일촌 맺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보수동 마을건강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 너, 우리’ 모두 건강한 공동체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