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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3월 2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갖고 오는 4월 7일 개최되는 ‘제7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심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대면 축제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위원회와 관계부서에서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