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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119로 소생되어 일상을 되찾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19를 통해 일상 회복된 심장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 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심장정지 소생자들의 연대모임 ‘희망, 리본(Re:born)클럽’ 운영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희망, 리본(Re:born)클럽’이란 심장정지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온 소생자들의 연대 모임이다. 소생 이후 지속적인 관리(119안심콜서비스 등록 등)와 이들의 소생 사례에 대한 인터뷰, 강연 등의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모집 대상은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로 심장정지 상황에서 완전 회복된 환자로, 자발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이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3. 2. 24 ~ 3. 31까지며, 온라인으로 신청ž접수한다.(포스터 QR코드 참조)


엄민현 방호구조과장은 “심장정지 소생자들의 ‘희망, 리본클럽’활동은 119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심장정지환자 소생률 향상 정책’에 대한 범국민 참여 의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