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지난 2월 22일 대신면체육회는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신면체육회 회원들과 대신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하여 체육회 회칙을 정비하고 전년도 운영비 결산을 검사했다.
주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대신면체육회 활동이 증가하고 체육회에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회원 수를 60명으로 증원하고, 해당 분과에 따른 임원을 추가하는 등 규정을 세분화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회칙을 개정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여주 시민의 날과 대신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은 대신면체육회가 애써준 덕분”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고, 강봉진 체육회장은 “대신면체육회가 발전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개군면체육화와 맺은 협약도 형제와 같은 마음으로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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