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의 지속적인 성장 및 평생교육 참여 확대를 위해 ‘2023년 평생교육분야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사업은 진흥원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 대학,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 도내 평생교육기관 및 직업전문학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5개 분야 26개 사업에 4억 7,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내용은 △시·군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청년층 자격증 취득 평생교육 지원사업 △신중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경제활동 참여 평생교육 지원사업이다.
공모기간은 2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5개 공모지원사업을 통해 21개 기관에 4억 7,700만 원을 지원하여 도민 3,86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시군별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경남도민의 학습형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