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2022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1000여 명의 시민 산타클로스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도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산타가 되어 어려운 가정의 희망이 되듯, 우리 인천교육청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으로 학생성공대를 열겠다”고 했다.
산타클로스 봉사자들은 조손가정·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 가정 등 2000가구에 겨울용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