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3년 사업추진방향 등의 공유를 통해 차기년도 사업운영의 초석을 다지고자 2022년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사업 평가회를 수행 인력 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일상생활이 영위가 어려운 노인 720명에게 편안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 맞춤 돌봄과 특화 서비스를 생활지원사 46명과 전담사회복지사 5명이 수행하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는 취약노인의 안전 확인, 말벗,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연계지원 등 맞춤형 정서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복지관의 주력사업 중 하나이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사업 평가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사업에 대해 점검하는 기회를 갖고 금년도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헌신 노력한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 위하여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22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부유하고 평온한 일상회복 맞춤돌봄 프로젝트인 ‘나도 다 한다!’는 주제로 응모하여 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