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부평구 일심경로당 정비에 일손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경로당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일심경로당 지하에 방치되어있던 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비에 일손과 장비를 보탰다.
공단은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경로당 환경정비 봉사 및 방역 등을 제공하여 쾌적한 어르신 쉼터 공간 제공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에 대한노인회 표창상도 수상했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지역사회의 일손이 필요한 곳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