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1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한파에 고생하는 간석1동 환경미화원 등 8명에게 핫팩 등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준희 회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환경미화원 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현장에서 따뜻하게 업무를 수행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평소 안보 관련 홍보 및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계신 데 연말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협업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조금 더 살뜰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