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회원도서관과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행사를 마산회원도서관과 내서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겨울방학 특강, 가족 만들기 체험,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 새해소망 복주머니 이벤트가 있다.
방학특강은 1월 11일부터 1월 26일까지 3주간 초등학생 84명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등 6개 강좌를 실시한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1월 14일 10시에 마산회원도서관에서, 14시 내서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15가족들을 대상으로 ‘행운식물 토피어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1월 10일부터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를 대출하면 독서명언이 담긴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새해 소망을 포스트잇에 적어 게시하면 색동 복주머니를 소진 시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참여자 사전 신청은 방학특강은 12월 20일 오전 9시부터, 가족체험은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독서명언 포춘쿠키 뽑기, 새해소망 복주머니 이벤트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삼수 과장은 “도서관에서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방학 동안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