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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임팩트 인소셜 창업센터와 업무협약

 

인천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최근 마리에뜨㈜(임팩트 인소셜 창업센터)와 인천지역 청년창업기업들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마리에뜨㈜(임팩트 인소셜 창업센터)는 창업 공간 운영 및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센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육성되는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사회적경제 창업팀)발굴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양한 공동체의 사회적 경제조직 발굴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형성 지원
▲기타 기관 간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지원 등이다.

정윤호 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내 창업지원 기관과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과 졸업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셜벤처 등 기업들을 육성해 분야에 맞는 맞춤형 사업 고도화 컨설팅 및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현재까지 총 49개 팀의 청년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214명의 일자리 창출 및 8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