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는 지난 민선 7기 이후 역사와 문화예술의 도시에 어울리는 환상적인 야경 도시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관조명 인프라 확충으로 어둡고 특색이 부족했던 도심 야간을 밝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야간에 여가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중 국제적인 도시조명 분야의 세계 최대 단체인 국제도시조명연맹(LUCI) 대표단이 진주를 방문함으로써 남강유등축제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인 경관조명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 진주 8경 중 하나 ‘새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