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구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구강보건주간 행사를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부터 보건소 1층 민원 대기실에서는 구강위생용품을 전시해 민원인 등에게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안내한다. 또 경로당과 사업장,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 구강건강 상담, 충치·치주병 예방교육,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등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에 관한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구민들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