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 장안구·권선구보건소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체육관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과 연계해 건강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구·권선구보건소 직원 8명이 참여한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에서 시민 3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식 OX 퀴즈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양치법 교육 ▲악력측정을 통한 신체활동 능력 확인 ▲건강 상담·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연계 안내 등을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을 돌아보고 정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불균형 해소를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