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정관읍청년회(회장 송춘국)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쌀 40포와 휴지 35묶음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정관읍청년회가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와 연계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하면서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송춘국 정관읍청년회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정관읍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안에서 나눔과 베풂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관읍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