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미추홀구 소속 1365 포털 자원봉사자 중 활동 시간 1,000시간 이상을 달성한 봉사자를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 예우스티커’를 발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예우스티커 발급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며, 대상 자원봉사자는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티커는 차량 후면 등 자석 부착이 가능한 공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일상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표현할 수 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희망하는 곳 어디든 예우스티커를 자랑스럽게 부착하며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공헌을 소중히 여기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예우 및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