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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 30% 할인가로 기획공연 즐기는 유료회원제 도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의 30% 할인권 10매를 제공하는 남동소래아트홀 유료회원제 ‘스포트라이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남동소래아트홀 유료회원제 ‘스포트라이터’는 연회비 2만 원으로 재단 기획공연 프로그램 ‘스포트라이트’ 시리즈의 30% 할인권 10매를 받을 수 있다.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구민들이 가까이에서 최상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4월 12일에는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 '점프'가 공연 예정이다.

무술 117단 가족의 집에 도둑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에피소드에 화려한 액션과 아크로바틱을 더하여 만든 공연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5월 17일에는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대표작인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6월 14일에는 전통음악 장단을 바탕으로 한 디제잉과 태평소 시나위, 소리꾼의 가창에 맞춰 무용수들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춤을 즐길 수 있는 앰비규어댄스컴퍼니의 '피버'가 공연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수준 높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2025년도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2025년 기획공연에 한해 할인이 적용되며, 가입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