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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문화재단-논현종합사회복지관, 유아 대상 창의 미술 교육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간 유아(5~7세) 대상 창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문 시각예술인을 강사로 초빙해 관내 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이 제공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 ▲1주차 : 점선면, 나의 이름 새기기 ▲2주차 : 훨훨 날아라, 내가 만든 새야 ▲3주차 : 창밖엔 뭐가 있을까? ▲4주차 : 세상에서 제일 긴 그림 ▲5주차 : 우리 몸은 이렇게 움직여요 ▲6주차 : 우리 농장엔 누가 살까?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교육실에서 운영되며, 파이프챔버 대표인 공지선 작가가 감사로 참여한다.

공지선 작가는 인천문화재단 ‘오픈챔버 시즌2’와 부평문화재단 ‘페인팅 워크숍’ 운영에 참여했으며, 인천서구문화재단 ‘서곶시민살롱’ 기획에 참여한 바가 있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유아 대상 창의 미술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여 사각지대 없는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