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월 20일자로 경감이하 및 일반직에 대한 2025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2025년 해양경찰청 정기전보 지침”에 맞춰 함정·파출소 등 현장부서 인력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및 전문분야 연속근무 등 업무효율 극대화와 개인자질·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울산해경 안철준서장 은 “일부 부서에서는 합동근무를 실시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해양 사고 시 대응력을 높일 것이다.”며 “적재적소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요 보직자
△ 정보외사과장 경감 홍대군 △기획운영계장 경감 김병준 △ 경리계장 경감 송해리 △경비구조계장 경감 이동준 △ 정보계장 경감 김제한 △ 보안계장 경감 김일권 △ 안전관리계장 경감 김형민 △ 교통레저계장 경감 이성령 △ 수사계장 경위 박사준 △ 정비계장 경감 정진욱 △ 보급계장 경감 구태일 △ 방어진파출소장 경감 변경수 △ 울산항파출소장 경감 천상원 △ 300함장 경감 박병래 △ 예방기동계장 공업주사 이호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