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2월 6일 오후 2시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안전 보안관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이 함께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해 자발적으로 신고하도록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