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월 2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 김복만 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선물(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100만원은 설날을 맞이하여 중구 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40세대에 물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됐다.
김복만 협의회장은 “올해도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