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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8월 한 달간 과학·판타지 소설 20권 전시

“공상과학소설로 무더위를 이겨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주도서관은 8월 한 달 동안 본관 2층 문학자료실에서 ‘한여름 밤을 설레게 하는 과학소설(SF)·판타지(공상소설)’를 주제로 도서 20권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과학소설 계에서 주목받는 문목하 작가의 ‘돌이킬 수 있는’과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의 원작 소설인 김빵 작가의 ‘내일의 으뜸’, 이희영 작가의 시간 여행자 이야기를 담은 ‘셰이커’ 등 다양한 주제의 공상과학 소설로 꾸며졌다.

전시된 도서는 도서관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

장대희 울주도서관 관장은 “이번 도서 전시전이 무더운 여름 지역주민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낼 설렘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2층 문학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