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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통 불편 민원 잇따라…대전시의회 신속‧현장 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가 올해 2분기(4월부터 6월)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주를 이뤘다.

2분기에 접수한 총 21건의 민원을 살펴보면 도로파임(포트홀), 버스 대기시간, 오토바이 단속, 좌회전 신호시간 등 대부분 도로 · 교통 관련 민원이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공사현장 · 도로정체 · 축구장 · 축제 등과 관련한 통행 · 소음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잇따랐다.

2분기 민원을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 28.6%, 행정자치위원회 14.3%, 복지환경위원회 9.5%, 교육위원회 4.8.%, 운영위원회 4.8.%를 각각 차지했다.

그 외 자치구 등 타 기관 이송 민원은 38.1%다.

대전시의회는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대전시의회는 누리집에서 시민들의 민원을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다.

불편 호소나 개선 제언이 있는 경우 누리집 참여마당에 들어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