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 5. 27. 10:00부터 12:00경,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대전광역시 갈마하나어린이집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보육교사 종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 맞춤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모형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손을 들고 천천히 살피며 건너는 방법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교육 후에는 포돌이·포순이 스티커 등 교통안전물품을 선물하여 어린이 맞춤 알기 쉽고 친근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