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화천군이 오는 3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신청을 받아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한다.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이다.
다만 공사 중이거나 소송 등으로 분쟁 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어플리케이션, 포털,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이달 말까지 신청한 신고 건에 대해 점검 대상 여부를 선정하고, 향후 결과를 신청자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