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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 삼산․여천매립장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 현장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3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및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대상지인 남구의 삼산․여천매립장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방인섭 의원은 “산업도시인 울산이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로 일원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하며, “자전거, 레일 등 이동 수단을 다양화하고, 현재 운영 중인 무장애 전기관람차 동선을 확대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산․여천매립장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됐으며, 파크골프장은 2025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