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워 수가 11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전했다.
구는 2021년부터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여 유용한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시정, 구정 소식을 전달해오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 5월 13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431개를 게시했고, 팔로워 1105명, 좋아요 1,303개를 돌파했다.
구 관계자는 “일산서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의 중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다. 우리 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향한 시민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