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5월 7일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반부패･청렴 민간협력 강화를 위하여 명예주민감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제보사항의 처리결과 등 활동사례와 구 청렴･감사 시책을 공유하고, 특히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명예주민감사관의 역할이 구정발전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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