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민원 응대 및 특이민원 대응요령’을 주제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복잡하고 다양해진 민원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민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방향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원인과 소통하는 공감표현, 특이민원 대응법, 전화친절 응대법 및 감정을 다스리는 마음수업 등 민원 응대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공직자가 알아야 할 민원 응대요령을 교육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민원인과 소통하는 기술을 배우고 다양한 민원처리 요령을 숙지해 더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절은 군민 행복을 높이는 공직자의 기본소양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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