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5.8℃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8.5℃
  • 맑음울산 27.7℃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3.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3.9℃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5.5℃
  • 맑음금산 26.7℃
  • 맑음강진군 25.1℃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해대학, 대의원 및 총학생회 간담회 개최하고 학생 중심 복지 지원 방안 논의

재학생 건의사항 함께 검토하고 개선방안 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3일 대학본부 2층 혁신학습지원실에서 학생 중심 복지 지원을 위한 ‘대의원 및 총학생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노영식 총장 등 교직원 11명과 김윤하 의장(원예조경·2), 정찬호 총학생회장(원예조경·2) 등 대의원회와 총학생회 임원 15명, 총 3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총장 인사말, 임명장 수여, 건의사항 검토 결과 논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노영식 총장은 대의원회와 총학생회 신임 임원 2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학생대표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한편,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상항과 창원대학·거창대학 간 통합 추진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노영식 총장은 “제28대 ‘이음’ 총학생회와 대의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전하며, “간담회에서 학생대표들이 건의한 사항을 검토하고 실현가능한 개선방안을 내놓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재학생의 교육환경 개선과 복지 확대를 위해 현재 연 1회 실시하고 있는 대의원회와 총학생회의 간담회를 분기별 1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