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서부·유성경찰서는 2024. 3. 6. 오전 08:00 각 경찰서 관내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소속 교통경찰관, 교직원,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협업하여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통학로 내 교통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보행 3원칙이 적힌 포돌이밴드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등굣길 보행 지도를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피켓과 플래카드를 펼치고 출근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