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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최신 온라인 홍보 트렌드 선도한다!

11일, 발 빠르게 ‘1억 가입자’ 스레드 경남도 계정 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는 한발 앞서는 온라인 소통을 위해 최단 시간 ‘1억 명’ 가입자 기록을 쓴 ‘스레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 채널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사회관계망(SNS) '스레드(Threads)'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지난 6일 출시했으며 서비스 개시 닷새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다.

그간 타 서비스들이 가입자 1억 명을 확보하는 데 걸린 시간은 인스타그램 2년 반, 유튜브 2년 10개월, 틱톡 9개월, 특히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됐던 챗GPT도 2개월이 소요된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증가세다.

스레드는 트위터의 대항마를 자처하며 500자 이내의 단문과 동영상, 사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사회관계망(SNS)으로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홍보는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곳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공공기관에서의 스레드 활용 우수사례를 만들어 민선 8기 확 달라진 홍보 활동으로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경남도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