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나이스(NEIS)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보호자의 나이스 기반 방과후학교 수강신청 방법과 수강생 추첨·관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신청 환경을 조성해 보호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교육부는 2023년 6월 21일 개통된 4세대 나이스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활용한 신청도 가능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제주 시리우스 호텔 세미나실에서 도내 교육활동봉사자 및 업무담당자 55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교육활동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정서적으로 힘든 학생을 1 대 1로 지원하는 교육활동봉사자의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 및 개입 방법’을 주제로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부모 양육코칭 위촉전문가(2023~현재)로 활동 중이며 상담·심리지원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정소영 자유나래심리상담센터장이 맡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개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생 발달 및 학교 적응 특성 이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경계선 지능 등 대상 학생 특성 이해와 개입 방법 ▲마음 돌봄 전략 ▲현장 적용 방안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활동봉사자로 참여해 온 서민한 제주중앙초등학교 봉사자와 오주연 제주남초등학교 봉사자에게 감사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학교도서관 올·결·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을 저자로 한 책자 5종을 출판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2025년도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계양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과 그림책 마음코칭, 책걸음 한걸음, 우리동네 생태 책바퀴,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출판 활동이 이뤄졌으며, 출판 도서는 △와글와글 끄적끄적 △열려라! 성장통 △책걸음 한걸음 △우리동네 생태 책바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등 5종이다. 이번 책자 제작에는 계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260명이 참여했으며 출판된 책은 계양도서관 자료실에 비치하고 참여 학교에 배부해 시민 저자 활동 확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자 출판이 학교도서관 중심의 읽걷쓰 문화 확산과 학생 독서·글쓰기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유치원별로 운영되던 외부강사 모집·선정 절차를 통합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우수 강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외부강사 선정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외부강사 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방학과 학기 말에 집중되던 강사 채용 업무 부담이 완화돼 현장의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학교지원단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방과후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유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20일 오후 2시 1층 로비에서 ‘2025 청소년오케스트라 송년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 해 동안 운영한 청소년오케스트라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단원 102명이 그동안 쌓아온 연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다. 공연은 이경구 예술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며,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을 비롯해 ‘차르다시’, ‘불의 전차’, ‘Go West’, ‘라데츠키 행진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공연장이 아닌 회관 1층 로비에서 별도 좌석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5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성·독서 역량강화 연수 ‘그림책 속으로, 마음이 자라다’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활용한 인성·독서교육을 현장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유아의 생활과 연계한 그림책 중심 교수·학습 방법을 중심으로 정은재 강사(사단법인 한국동화구연지도사협회 인천지회장)가 실제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해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유아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인성·독서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송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30교 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전문교과 수업·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실혁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전문교과 수업·평가 역량을 높이고, 2022 개정 직업계고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직업계고 교감과 교사 1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개선 운영팀 대표 교사와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 연수는 학교 현장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활용 수업·평가 사례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적용 사례 공유, 인공지능 활용 수업·평가 실제 사례, 분임별 수업 설계 협의, 전공 교과군별 협력 네트워크 구성 등 소규모 연수와 분임 협의를 병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연수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수와 현장 공유를 확대하고, 직업계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혁신 사례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청운대학교와 지역 교육 혁신과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및 공동 운영, 읽기·걷기·쓰기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강화,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은 부서 간 실무 협의를 기반으로 세부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청운대학교 관계자는 “교육청과의 협력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과 학생들의 실질적 교육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로 이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토대로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조례'에 기반한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지난 11월 본격 추진했으며, 이를 고양시 전반으로 확산해 나간다. 이번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은 2025년 3월 제정된 취업지원 조례를 정책적 근거로, 지역 인재가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직무를 경험하고, 나아가 취업과 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고양형 인재 정주 정책의 실천 모델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조례 제정 이후 이를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추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고양시 관내 대학인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이 특성화고 학생 대상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참여 의사를 밝히며 협력이 구체화됐다. 논의 결과, 고양고등학교와 일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항공정비 분야와 연계된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실제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조례를 기반으로 공공기관과 대학, 학교가 함께 정책을 실행에 옮긴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22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5 모의창업챌린지×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한 해의 창업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창업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성과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 모의창업챌린지'는 고양시 초·중·고 학생들이 모의창업교육, 프로젝트 기반 학습, IR 피칭,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키워온 역량을 실제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 전시·판매 부스 운영 ▲팀 프로젝트 IR 피칭 발표 ▲현장 심사 및 피드백을 통해‘배운 것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경험’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6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의 운영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학교·지역·산업이 함께 만들어 온 고양형 창업교육 모델의 현재와 가능성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는 학생·교원·학부모는 물론, 지역 공공기관과 교육 관계자, 시민 누구나 참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오후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에서 수영구청,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하는 수영구희망교육지구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5년 수영구희망교육지구 사업성과 사례 공유를 통한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 관계를 다지고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광남초 학생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각 사업 참여 활동 영상을 공유하고 사업 성과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한다. 수영구희망교육지구는 지역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지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26개의 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활동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지역이음학교 교육프로그램 운영, 史(사)적인 예술 교실 체험,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부모 동아리 활동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순량 교육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수영구희망교육지구 내 학교들의 사업 참여도를 높이고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오후 관내 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대표 74명과 함께하는 ‘2025학년도 하반기 학생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후변화, 환경, 자연재해 등 범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생태감수성 및 탄소 중립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운영된 '지구지킴이, 얼쑤단'의 활동 사례 발표 및 공유, 학생대표와 교육장이 함께하는 대화 시간 등으로 구성했다. 학교 간 자치활동 사례를 나누며 상호 협력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오는 19일,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자료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ZOOM)으로 부산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변신대장 파이프놀이+’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놀이를 중심으로 한 질 높은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물형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2025 변신대장 파이프놀이+’ 자료를 개발해 부산 지역 공·사립 유치원과 유아학급이 설치된 특수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사선형·Y자형·6구형 소켓 등 연결 요소를 다양화하고, 팝튜브 등 추가 구성품을 확장해 기존 ‘2023 변신대장 파이프놀이’의 활용 범위를 넓힌 확장판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파이프 연결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조물을 스스로 구성하며 창의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고, 신체 움직임을 동반한 역동적인 놀이와 또래 간 협력 활동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자료 개발위원으로 참여한 모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보라미 교사가 자료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18일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2025 부산 디지털 교육 페스타(Busan Digital-edu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HI, ’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은 인간지능(HI)을 담고, 인간지능(HI)은 인공지능(AI)을 닮아 서로 공존하며 발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디지털 기술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부산 디지털 교육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화려한 기술을 뽐내는 기업 중심의 전시가 아닌, 지난 1년간 학교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해 온 부산 선생님들과 교사 연구회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부산 디지털 교육 콘퍼런스’와‘디지털 연구활동’ 부스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구학교와 교사 연구회, 디지털 선도교사들이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수업 모델, 에듀테크 활용 특수교육 및 체육수업 등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생한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