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11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민원담당자의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충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친절한 민원응대와 특이민원 발생시 대응 방법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청렴 및 친절교육 서비스 전문 강사인 김민주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전국에서 발생한 특이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민원 담당자들이 특이 민원 상황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과 민원인응대 시 공감의 자세, 방법들로 구성됐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민원 담당자들의 친절마인드를 제고하고, 특이 민원 상황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민원 담당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성남늘봄공유학교 DAY’를 8월 9일, 오리초등학교(분당구)와 성남수정초등학교(수정구)에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 중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교육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의 창의력 및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약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사진관 ▲나만의 비누 만들기 ▲슈링클 아트 ▲핑퐁 로봇존 ▲전래놀이 한마당 등이 있다. 이날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방학 중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활동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성남늘봄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현재 분당구 오리초, 수정구 성남수정초에 지역거점형 늘봄센터인 ‘성남늘봄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개 프로그램, 20개 강좌 및 틈새돌봄실을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8월 13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공립 초·중·고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채용 대상 학교 및 과목별 인원은 사전에 실시하는 학교 수요 조사 결과에 따라 확정되며, 구체적인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되는 채용 공고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채용 원서는 8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8월 14일 오후 5시 30분까지 센터 누리집 내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 후 지원 희망 학교 1곳을 선택하여 지원서를 제출하고, 센터를 통하지 않고 자체 채용을 진행하는 학교와의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며, 수업 실연을 포함한 면접은 각 학교별 일정에 따라 8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학교별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특수교육지원인력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이수정 교수가 장애학생 위기행동 이해와 상황별 중재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어, 와이즈교육컨설팅 정세은 대표가 강사로 나서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의사소통’을 주제로 학생·교직원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 전략을 제시했다. 김현우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인력은 학생들의 일상에 밀접하게 관여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9일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11팀을 대상으로 가족의 날 특별 프로그램 ‘작전명: 가족을 지켜라!’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협력하는 미션형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레이저건 서바이벌 작전, ▲테이블 전투: 가족 두뇌 팀플레이, ▲미션 종료 보고: 오늘의 작전 돌아보기 등 세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레이저건 서바이벌 작전’에서는 가족 구성원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를 발휘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테이블 전투’는 보드게임과 퍼즐 형식의 문제해결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전략을 세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 종료 보고’시간에는 가족별로 활동 소감을 나누고 서로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함께 웃고 활동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8월 12일 노변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81명, 중졸 224명, 고졸 1,716명으로 총 2,021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3명, 재소자 16명, 소년원생 1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노변중에서, ▲고졸은 매호중·황금중·고산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르고, 응시자들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시험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 오전 11시 40분, ▲중졸, 오후 3시, ▲고졸, 3시 50분에 각각 종료되며, 시험 당일 1교시 응시자는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자 준비물은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졸, 고졸),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볼펜(초졸), ▲수정테이프 등이며, 시험장소는 금연구역이므로 응시자는 시험장 내·인근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8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학교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글 문해력 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중 한국어집중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 도구 한국어 교육을 통한 한글 문해력 향상과 이주배경학생들의 기초 학력 및 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25명이 참여하며,‘기초 한국어반’과 ‘학습언어 한국어반’으로 나눠 교사 1명이 3~4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소규모 맞춤형 수업이 운영된다. 기초 한국어반은 의사소통과 읽고 쓰기 능력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의사소통 한국어 학습과 생활 속 대화 연습, 기초 쓰기 학습에 중점을 둔다. 의사소통 표준한국어 교재와 낱말카드, 국어 교과서, 기초 쓰기 관련 자료 등을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한습언어 한국어반은 의사소통은 되지만, 읽고 쓰기와 문해력이 중급 수준인 학생들을 위해 운영된다. 문해력과 독해력 향상, 수업 중 활용 어휘 익히기, 학습하는 방법 등에 초첨을 맞춰 학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 임원단과 정책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IB 본부의 아시시 트레비디(Asisi Trivedi) 한국 정부 협력 책임자와 이기동 어드바이저가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2025. IB 글로벌 콘퍼런스’에서‘IB 도입·운영 시도교육감 협의회(KAOIB, Korean Association of Offices of Education for IB)’를 대표해 한국어 기반 IB 워크숍 확대,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국내 대학의 IB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 강화를 제언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이러한 제언과 함께 12개 시도의 IB 현황 공유 및 지속가능한 IB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IB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들을 집중 논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대구가 지향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과 IB 본부의 글로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8월 11일, 싱가포르 사회가족개발부(MSF) Goh Pei Ming 정무장관을 포함한 대표단을 교육청으로 초청, 서울시 유아교육 정책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유아교육 분야의 글로벌 정책 교류를 선도하는 자리로, 싱가포르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과 유아교육 담당 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며, 대표단에게는 ▲서울 유치원 입학 시스템 및 절차,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사례, ▲유아 특수교육 대상자의 통합교육 사례, ▲교사 역량 강화 방안, ▲유치원-초등 연계 전략 등 서울형 유아교육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에는 서울경동유치원 등 현장 방문도 진행, 싱가포르 대표단은 실제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서울시교육청 정책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양성평등, 유아교육, 교원 전문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연대를 확대하고, 서울형 교육정책의 우수성을 세계와 나누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퇴직 교직원으로 구성된 2025. 동행교육지원단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동행교육지원단은 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퇴직 교직원 자원봉사 조직으로, ▲독서교육활동 지원 ▲다문화 학생 지원 ▲교내 돌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구성원들과 협력하며 교육공동체의 연결 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퇴직 후에도 교육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동행교육지원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여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정세은 와이즈코칭심리센터 대표가 학교 구성원 간 존중 기반의 소통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이어서 퇴직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충북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자원봉사자 활동 안내서를 활용하여 ▲동행교육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8월 11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지방교육재정의 현재,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과 협의회,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위원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가 공동 주최했으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교육재정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서울 서대문을)은 서면 축사를 통해 고교 무상교육 국가 부담 연장 등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문수 국회의원, 임태희 특별위원장, 강은희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시·도교육청이 실제로 직면하고 있는 재정 여건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세수 결손을 교육재정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2025년 상반기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모 자조모임 △부모 개인 상담 △비장애 형제·자매 개인 상담 등을 운영하며,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 중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부모 자조모임은 특수교육대상자 부모들이 서로의 양육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부모 간 공감과 지지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양육 자신감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부모 상담 프로그램은 보호자들이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문가와 함께 나누며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도모하고 있으며, 상담을 통해 감정 조절 능력과 가족 내 의사소통이 개선되는 등 실질적인 정서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장애 형제·자매 상담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형제·자매가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자아존중감 향상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 형제에 대한 이해와 수용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원주진학상담센터에서 관내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2025 드림(Dream) 원주진학상담센터 진로·진학 집중상담 주간’을 운영한다. 진로진학 집중상담 주간에는 ▲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둔 고등학생 3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고3 맞춤형 대입 수시전략 집중상담’을 통해 대입 수시모집 전략 수립과 진로·진학 관련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을 앞둔 고등학생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고1 맞춤형 선택교과 집중상담’을 통해 진로와 연계된 과목 선택에 대한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하여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관내 진로·진학 지도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들이 상담교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학생 개인의 성적·희망 진로·대학 지원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번 집중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대학을 명확히 설정하고, 성공적인 진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1명의 명단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 소식·시험·채용-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공고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3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사서 20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6명 △기록연구(기록관리) 3명 △운전 5명이다. ◦ 최종 합격자의 성별은 남성 35명(49.3%), 여성 36명(50.7%)이며, 연령대는 20대 38명(53.5%), 30대 22명(31%), 40대 10명(14.1%), 50대 1명(1.4%)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렬별로 정해진 등록 시간에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여야 하며, 25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자과정 연수를 받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동부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초등학생 60명과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독서, 경제, 과학,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9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책을 읽고 그림과 글귀를 적어 보는 ‘그림책 읽고 나만의 멋 글씨(캘리그래피) 엽서 만들기’, 다양한 경제문제를 체험 놀이로 접근하는 ‘똑똑한 어린이 경제 놀이’, 마술 속 현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상상이 현실로 마술 실험실’, 책을 읽고 신체로 표현하며 연극 놀이 하는 ‘책을 열면 나도 주인공’이다. 지역주민 대상 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12일까지며 매주 화~금요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플러스펜으로 그리는 수채화 멋글씨(켈리)의 만남’, 학부모를 위한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우리 아이를 위한 인공지능 동화책 만들기’, 커피와 명사에 관한 ‘커피 인문학’, 건전한 금융 생활을 위한‘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