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 청도군보건소 및 관내 영양(교)사와 함께 ‘2025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공유·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급식 위생관리 우수사례를 나누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교 내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올 한해 동안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양교사, 영양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의회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유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 독도교육주간 독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곡초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독도는 우리 땅’ 번개춤사위와 전통 민요인 ‘홀로아리랑’ 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하나된 마음으로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겠다는 의지를 함께 나누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독도 한마당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독도를 위해 연대하고,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독도에 대한 자부심을 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독도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본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유보통합추진 지역실무협의체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교육부 및 충청남도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당진시 보육사업 현황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에는 충남교육청 유보통합추진팀, 당진시청 여성가족과,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유보통합 관련 주요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 유보통합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공유 ▲ 당진시 보육사업 주요 현황 및 예산 운영 실태 점검 ▲ 보육업무 이관(행·재정 분야)에 따른 협력 과제 논의 ▲ 3차 협의 일정 및 향후 추진 방향 협의 등 정책 실행과 협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 돌봄이 함께 가는 변화의 과정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함께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역의 모든 아이가 안정된 배움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저경력 공무원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선·후배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저경력 공무원 배움자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저경력 공무원과 멘토, 교육청 관계자 등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당진교육지원청을 출발해 왜목마을 탐방, 로드1950에서의 업무성과 공유, 팀별 멘토링 활동, 삽교호 해양테마체험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반기 업무성과 공유와 팀별 활동을 통해 실무 경험과 조직 문화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직장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2일 09:00부터 성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 결의대회’ 실시를,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지역민이 참여하는 ‘독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매년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이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한 ‘독도티셔츠 입고 하나 되기’ 결의대회에서는 독도 수호 결의대회 추진 배경을 안내하고, ‘독도는 대한민국 땅, 우리가 지킨다’, ‘일본은 독도 도발, 즉각 중단하라!’ 등 구호를 함께 외치며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성주문화예술회관 내에서 『성큼 다가온 동해 끝 섬, 주권으로 지켜내는 우리 독도』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독도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실시간 독도 영상 관람, 독도의 자연환경 및 역사 전시물 관람, 퀴즈 참여, 독도 사랑 굿즈 제작, 공정무역 초콜릿 체험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25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인덕중학교에서 개인교육기부단 초록별 아트스쿨(회장 김차숙)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조롭고 삭막한 낡은 학교 담장을 생기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학교 환경 미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초록별 아트스쿨은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경북교육청에 등록된 개인교육기부단이다. 지난 5월 구미 산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칠곡 학림초등학교, 구미 금오초등학교, 구미여자중학교, 인동중학교 등에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구미고등학교와 구평남부초등학교에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개인교육기부단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멘토링과 전문 분야 강연,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 역량과 재능을 나누는 기부단은 학생들에게 실제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만드는 핵심 인력풀로 자리매김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2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코와 박정희체육관에서 ‘2025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예술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생과 교직원․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경북형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예술의 광장(구미코)_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예술 향연 ‘예술의 광장(구미코)’에서는 학교 예술교육의 다양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제 동행 미술전시, 광복 80주년 기념 주제전시,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작가초청 1일 학교, 도내 40개 학교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유리공예, 그림책, 도예,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예술의 즐거움과 학교 예술교육의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공연의 장(박정희체육관)_예술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공연의 장(박정희체육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연합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사를 아우르는 OST 음악회 형식으로 구성되며, 구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열리는 ‘2025 K-EDU EXPO’에서 초등교육 특별프로그램 ‘배움·성장·나눔의 초등교육 만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 연계한 세계 교육 축제의 하나로, ‘배움의 맛, 성장의 힘, 나눔의 마음’을 주제로, 경북 초등교육의 혁신 사례를 국내외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세계인을 위한 글로벌 교육 축제로 꾸며진다. 배움맛_AI 기반 문해력 진단으로 배우는 즐거움 ‘배움맛’ 코너에서는 기초학력과 문해력 향상을 주제로 한 실습형 체험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문해력 진단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읽기․이해 수준을 확인하고, 결과에 맞춘 맞춤형 웹 콘텐츠 학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문해력 진단 플랫폼’과 온라인 ‘문해력 플러스’ 웹 콘텐츠가 일반에 처음 공개되어 AI 기반 기초학력 지원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장맛_아우름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연결하는 성장의 장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광주 유치를 강력 촉구했다. 이 교육감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 AI컴퓨팅센터의 입지는 단순히 산업적 선택을 넘어 교육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장을 결정짓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국가 AI컴퓨팅센터는 교육과 사람과 환경이 준비된 도시, 광주에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I중점도시 광주는 이미 AI특별지구 지정, AI집적단지 조성, AI영재고 설립 추진 등 교육-산업-연구가 맞물린 국가 유일의 AI 인재양성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며 “광주시교육청도 전국 최초 AI교육원 설립, AI교육 인프라 구축 등 AI중점도시에 걸맞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준비를 토대로 국가 AI컴퓨팅센터가 구축된다면 그 성과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전국 학교·대학·연구기관·스타트업이 함께 활용하는 공유 자산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광주에 국가 AI컴퓨팅센터가 설립된다면 광주는 이재명 정부의 ‘AI 3강, 소버린 AI’의 초석이 될 것이다”며 “광주시교육청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단위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원 연수를 10월 21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예방 관련 주요 사업과 지원 체계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학생 지원 절차를 함께 살펴보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논의했다. 단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앞으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맞춤형 상담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광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위기학생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0월 22일 오전 10시30분, 중랑구 신내동 700번지 일대 신축 부지에서‘(가칭)동진학교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공식은 동부지역(동대문구·중랑구) 최초의 특수학교 설립과 동시에,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행사다. 이제 학생들은 먼 거리를 통학하며 겪어야 했던 신체적 불편과 심리적 부담을 덜어내고,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배움의 터전을 만나게 된다. 기공식은 단순한 공사의 시작이 아니라, 희망의 서막을 여는 벅찬 순간이 될 것이다. 행사에는 국회·시의회·중랑구청·장애인학부모단체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경과 보고와 기념사, 축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칭)동진학교는 2012년 설립계획을 시작으로 9차례 후보지 검토를 거쳐, 2019년 현재 부지(중랑구 신내동 700번지 일대, 개발제한구역)로 최종 결정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공간인 교사동 외에, 지역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주 뮤지엄산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5 하반기 초등 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초등교원 및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180명, 교육전문직원 2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평가의 전문성 제고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충남대학교 김선 교수(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가 특강을 맡아, 현장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학생평가 피드백 강화 △학생평가 정책 방향 제시 △하반기 지원사업 안내 등 교원의 평가 역량을 높이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 교사의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평가 내실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초등 학교관리자 및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으로, 6월에는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와 ‘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누리과정 운영 확대를 위해 3~5세 유아가 재원 중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읽걷쓰 루틴노트’와 ‘챌린지 루틴카드’를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는 신청을 통해 선정된 유치원 31개원과 어린이집 51개소에 10월 22일부터 우편 발송되며, 각 기관은 자체 교육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교육청은 현장 적용을 돕기 위해 활용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수준에 맞는 생활 습관과 학습 루틴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길 기대한다”며 “교육·보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중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반영한 기록 및 맞춤형 피드백 제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적인 적용에 따른 고교학점제 운영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 실제 ▲수업·평가와 연계한 기재 방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 ▲고교학점제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문경교육지원청 유진선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를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충실히 담아낼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0월 21일, 관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5년 행정실장 업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 행정실장의 업무 전문성과 청렴의식 향상, 교육지원청 주요 정책 공유, 학교 간 협업 및 소통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는 △학교회계 재정집행 확대, 예산 부당 집행 근절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직무연수 △흥해서부초등학교 및 포은흥해도서관 견학을 통한 경북형 학교공간 만들기 우수학교와 지자체 우수사례 탐방을 통한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에 관한 역량 강화, △환호공원(스페이스워크·미술관) 방문을 통한 재충전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현장의 변화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행정실장 간 업무 노하우 공유 및 현안 토론을 통해 실질적이고 협력적인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종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실장들이 학교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