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제도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실무자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통합돌봄 전문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 김상희 통합돌봄팀장이 강사로 나서 통합돌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단의 역할과 세부 추진 절차, 기관 간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달서구 전담부서에서는 달서형 통합돌봄 사업인 '달서가(家) 돌봄'의 주요 내용과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 사업, 기업 사회공헌 참여를 통한 특화 사업, 민·관 협력을 통한 유관기관 및 병·의원 협력 사업 등 핵심 사업이 상세히 소개됐다. '달서가(家) 돌봄' 사업은 의료·요양·돌봄·주거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어르신이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어르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 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월 1회 추진되며 지난 1월 진안읍 사인암 경로당을 시작으로 총 12개 경로당에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참여자 전원이 실습에 참여하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직후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정확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구강검진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틀니 사용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착용 방법과 위생적인 세척·보관 요령에 대한 틀니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구강상담을 통해 맞춤형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구강위생용품 배부해 자가 관리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진안군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진군이 노화로 인한 근력감소 등에 따른 낙상, 골절 등 위험성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르신 근력운동 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강진군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40%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노년기 근력 감소와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특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70세 이상 고령층의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6.3%로 전체 평균연령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근력운동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올해 어르신 근력운동 교실은 읍면 11개소 복지회관 이용자 350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주 1회 단계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하지근력강화, 균형 능력 향상 등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대면 교육과 스마트 복지회관과 연계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운영된다. 강진군보건소는 지난해 운영으로 참여 어르신 191명 중 80% 이상에서 신체수행능력 향상 효과가 확인됐고, 프로그램 만족도 또한 96% 이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대상은 60세 이상 목포시민이다. 프로그램별로 10~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목포시 치매안심센터(수문로 32, 3층)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작업치료, 신체운동, 음악 활동 등 전문적인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을 대상으로 한 ‘기억지킴교실’, 인지저하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를 위한 ‘기억채움교실’, 경증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이음쉼터’ 등이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교실도 별도로 운영해 돌봄 부담 완화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원스톱 치매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올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구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보건의료, 요양, 생활·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연계 제공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앞서 구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25년 12월에 '인천광역시 중구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사업 실행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올해 2월에 서비스 신청·접수를 완료하는 등 현장 운영의 본격화를 위한 제반 준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연장선상에서 구는 지난 12일 영종라운지 커뮤니티센터에서 본청, 보건소, 동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중구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2일 전남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인옥 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의 이해 및 발생 경로 ▲계절별 식중독 원인과 예방법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진군 축제마케팅추진단장은 “어린이와 노인 등 면역력이 약한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위생 관리 능력 향상, 사고 예방,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 종사자들이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더욱 안전한 급식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리 범위를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망설이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틀니·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비 지원 사업’을 이달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2011년 어르신 틀니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65세 이상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 ▲중증장애인 치과 치료비 지원 ▲60~64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60여 명의 군민이 해당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치료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이며, 건강보험료 기준(직장가입자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월 6만 원 이하)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참여 치과의원에서 틀니 또는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의료비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보건소 1차 구강검진이 필수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의령군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건강 홍보 컵홀더를 제작.배포하여 건강한 구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밟혔다. 이번에 제작된 컵 홀더 홍보 물품에는 양치 습관의 중요성 등 구강건강 핵심 메시지를 담아,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강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료 컵 홀더를 홍보 매체로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일회성 홍보를 넘어 생활 밀착형. 체감형 구강건강 홍보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평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컵 홀더 홍보물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매체로,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물품과 캠페인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거동이 불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노인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치과의사 등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구강 상태를 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정을 방문해 구강 상태 검사, 틀니(의치) 관리, 칫솔질 및 구강질환 예방 상담 등이 이뤄지며, 필요하면 보건지소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사후 관리도 함께 진행된다. 평창군은 특히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이 많은 점을 고려해, 생활 밀착형 방문 서비스를 통해 구강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평창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식생활과 몸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방문 구강건강 관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평창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 봉평권역팀을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고령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군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고령군에서 부담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입원비, 벌금, 변호사 선임비, 자전거 사고 처리 지원금 등으로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은 탄소중립 실현과 군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보험 가입이 자전거 이용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친환경 이동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지역경제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진행한다. 입학 전 예방접종은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절차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홍역, 수두, 백일해 등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보건소는 초등학교 입학생(2019년생)과 중학교 입학생(2013년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접종 미완료자에 대해서는 전화와 문자안내를 통해 입학 전 접종을 완료하도록 적극 독려한다. 필수 예방접종 항목은 초등학교 입학생의 경우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이며, 중학교 입학생은 ▲Tdap(또는 Td) ▲일본뇌염 ▲HPV(12세 여학생 대상) 이다. 예방접종 내역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완료했으나 전산 기록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문의해 등록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2월 13일 고성 시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마약류,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각종 모임과 해외여행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비해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바른 손씻기 △물 끓여먹기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기 △해외여행 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여부 사전 확인 및 필요시 예방접종 하기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 다양한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했으며, 이와 함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2월 14일부터 설 명절 연휴를 포함한 2월 18일까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여 집단 설사 환자 등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집단 발생 시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감염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직후 24시간 철통 방역을 펼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산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덕천면 발생 농가 주변의 방역대 내 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덕천면 소재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최초 확진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긴급 대응에 돌입했다. 시는 상황 전파와 초동 방역 조치, 출입 통제 등 긴급 대응 체계를 신속히 구축해 바이러스 확산 고리를 끊는 데 주력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학수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살처분 및 매몰 조치, 통제초소 설치, 이동 제한 명령, 일제 소독 등 단계별 차단방역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가 참석해 중앙·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정읍시를 지역구로 둔 윤준병 국회의원도 참석해 방역 인력 지원과 사후 관리의 철저한 이행, 피해 농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병원체 감시 체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령층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까지 감시 범위를 넓혀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유행 양상을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연구원은 기존 5개 병·의원에 요양병원 1곳을 추가해 총 6개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 검사 대상 병원체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 7종 등 모두 9종으로 주 1회 검사를 통해 연중 유행 추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국가 호흡기 감염병 감시 결과는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시 자료는 질병관리청과 참여 의료기관에 공유돼 환자 진료와 치료 방향 설정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6년에는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항목을 더욱 확대해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대응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감시 결과, 코로나19 세계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19일 관리급여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과잉 우려 큰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체계 내에서 관리하는 ‘관리급여’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개정됐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18조의4 제1항 선별급여 실시 대상에 “사회적 편익 제고를 목적으로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를 추가하여 비급여 중 적정한 관리가 필요한 항목들을 선별급여의 한 유형인 관리급여로 편입했다. 이를 통해 관리급여 항목에 대해서는 가격을 설정해 본인부담률 95%로 적용하며, 진료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무분별한 의료 이용은 억제하는 등 제도적 틀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고형우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일부 과잉 우려가 있는 비급여를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도수치료 등 관리급여 대상으로 선정된 항목에 대해 수가 및 급여기준을 마련하는 등 후속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