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교육지원청은 최근 원주교육지원청 직원을 사칭한 허위 명함과 위조 공문서를 이용해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사기 수법은 공무원 증명사진 단체 촬영 계약, 이동형 에어컨 대량 구매 건 등 발주를 의뢰하며 해당 건을 위한 물품 납품 대금을 특정 업체에 송금하도록 요구하는 등, 전국에서 발생한 전형적인 공공기관 사칭 사기 수법을 모방한 범죄이다. 실제로 일부 업체는 원주교육지원청 명의의 위조 공문서와 허위 명함을 통해 물품 납품 요청 전화를 받았으나, 납품 전 수상함을 느껴 교육지원청에 확인을 요청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접수됐다.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원주교육지원청 공무원 사칭 사기 시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의심스러운 주문이나 계약 요청을 받은 업체는 반드시 우리 교육지원청에 계약서 및 공문서 진위를 확인하여 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원주교육지원청은 이와 관련하여 관내 업체 및 시민들의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중고등학교 과학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중고등 과학교사 60명을 대상으로 ‘통합과학 교수역량 강화 연수’를 오는 23일 이비스스타일 앰배서더 전주시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라 중고등학교 과학교사의 통합과학 교과 수업 지도 및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 교과 영역 간 통합적 접근 방법과 실험·탐구 활동 지도 역량을 키우고, 학생 중심의 참여형 수업 설계 및 과정 중심 평가 방법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연수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영역별로 4개 분반을 구성해 각 분반당 15명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고등학교 통합과학 교과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탐구활동으로 통합과학 교과서 기반 실험·탐구 활동과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평가 등이다. 특히 강사진은 분야별 현직 교사로 통합과학 모든 영역의 내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통합과학 교과서 분석단에서 개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새롭게 개통한 고입지원시스템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21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도내 공·사립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입지원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26~27일에는 전주교육지원청 전산교육실에서 학교장전형고 93개교 고입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2년 구축된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을 전면 개편, 지난 5일 새로운 고입지원시스템을 개통했다. 이 시스템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내신성적 산출 및 입학원서 작성·제출을 온라인으로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입학전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업무 기능을 통합하고, 원서 작성·제출, 데이터 기반 전형 현황 시각화,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교사들이 고입지원시스템의 새로운 기능을 숙지해 학생·학부모에게 안정적이고 정확한 진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학교 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일반계고등학교와 전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하며,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학교 간 연계를 통해 공동 개설한다. 다양한 학생 수요를 반영해 △사회 탐구 방법 △융합과학 연구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초 △조형 탐구 등 29개 학교에서 온·오프라인 59개 강좌를 개설, 총 697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업은 주중 및 주말에 걸쳐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진행, 지리적·시간적 제약으로 수강이 어려웠던 과목들도 학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게 된다. 전북교육청은 올 겨울방학 중에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2026학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성인학습자에 대한 디지털문해교육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2월 5일까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디지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생활 속 필수 디지털 기술 습득이 어려운 성인 문해 학습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디지털문해교육’은 도내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15개 기관, 24개 학급 27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각 기관이 요청한 날짜와 장소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도 함께 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기본·심화) △키오스크 사용법 △닌텐도 활용 생활체육 △VR 스포츠 체험 △VR 공간탐험 등 5개 과정으로, 이중 기관별로 3개 과정을 선택해 운영된다. 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 문해학습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혀 생활 편의성과 자존감을 높이고, 새로운 학습 경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일 지축초등학교에서 군·경·소방서와 함께 ‘학교테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사적 테러 위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30기갑여단, 신도지구대, 고양소방서가 참여했다. 훈련은 오전 10시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이 학교에 침입 후 추락한 상황을 시작으로, 신고 및 상황전파, 학생·교직원 대피, 부상자 응급처치, 폭발물 탐색 및 제거, 드론 조종자 수색·검거 등 약 40분간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 종료 후 학생들은 안전 ○× 퀴즈쇼, 화생방훈련 등을 통해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혔다. 훈련에 참여한 지축초등학교 학생회장은 “학교로 군인, 경찰, 소방관이 출동해서 더 실감나는 훈련을 할 수 있었고, TV에서만 보던 을지연습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들은 드론이 테러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과 군인, 경찰, 소방관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유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 3일 차인 20일 민방위 훈련과 연계한 소방 및 화생방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오후 2시 민방위 훈련을 시작으로, 화재 대피훈련, 화생방 대테러 대응훈련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화재 대피훈련은 전 직원이 화재 발생 시 각자 역할을 숙지하도록 한 후, 실제 화재 상황을 연출하여 안전하게 이동 경로에 따라 대피장소로 집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부서별 대피 완료 시간을 기록하여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소방훈련 후에는 전 직원이 대강당에 모여 육군 제9보병사단과 함께 화생방 공격 시, 기초 행동 요령을 익히고 방독면 착·탈의법을 실습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비상 상황 시, 전 직원이 각자 맡은 임무를 알고 움직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반복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6월 10일부터 운영한 오장환 키즈(KIDS) 프로젝트 '책 속에 담아내는 시인의 감성'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학생들의 창작 시를 엮은 시집이 출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발전특구사업과 보은온마을배움터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 출신 시인을 비롯한 6명의 전문가 지도를 받아 초·중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80여 명이 자신만의 창작 시를 완성했으며, 작품들은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여 출간됐다. 또한 초·중학생 123명이 참여한 또 다른 프로그램 '나도 작가' 공모전의 입상작 10편도 함께 실려 의미를 더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과를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새로운 교육적 결실”이라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기록한 소중한 발자취로 평가했다. 전병일 교육장은 “아이들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삶과 시의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바라보는 문학적 시각을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기관과 협력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상상이 현실이 되는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9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에 직접 작품을 제작하며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울주군 중부청소년수련관과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총 12개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학생 208명이 참여한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창조 혁신(메이커) 교육을 운영한다.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반구대 목공소’, 3차원(3D) 프린터로 구워내는 ‘반구대 암각화 쿠키 실험실(랩)’ 등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는 창의 실험 활동이 진행된다. 목공으로 만드는 ‘칼림바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과 창의 과학 원리를 이용한 ‘발효 없이 부풀게 만드는 실험형 피자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제작, 3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간 에세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주작가 강원임과 함께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 공간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에세이로 풀어내는 글쓰기 과정으로 구성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강의는 9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8회에 거쳐 진행하며,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미래교육지원센터 무지개홀에서 ‘2025 제20회 갑비고차 탐사’ 사전교육과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과 중학교 1~3학년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해, 강화섬의 소년들’의 저자 이정호 작가가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독서 퀴즈대회를 진행했고, 이어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열렸다. 2부에서는 갑비고차 탐사 일정과 주제, 유의 사항을 안내하는 사전교육과 함께 강화도조약, 병인양요, 신미양요 관련 현장 탐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탐사 주제인 ‘격동의 바다, 강화에서 제국을 마주하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적 사건에 대한 탐구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직사회 청렴에 대한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형 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누구나 QR코드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퀴즈를 풀며 북부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과 갑질 근절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답자 중 2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는 8월 22일부터 ‘학생진로멘티단 3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교 1~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총 60명을 선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교사진로멘토단과 청년진로멘토단의 지원을 받아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발대식과 수료식을 비롯해 매월 온라인 화상 멘토링과 오프라인 ‘진로동행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진로동행독서’는 인문·사회, 자연·이공, 특성화·직업 등 3개 분야의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며, 청년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진로 준비와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진로AI리포트 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들이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진로AI적성검사를 한 뒤, 생성된 진로AI리포트를 저장·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개인별 진로 설계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참여 실적은 학교생활기록부에도 반영 가능하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진로심리검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개원 이후 꾸준히 진로AI적성검사와 리포트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돕고 있다. 이번 2학기 챌린지에서는 학급 단위 참여도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진로AI리포트가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학기에도 관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 이어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 가치관을 함양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문 배우들로 구성된 극단 ‘더블스테이지’가 유치원을 찾아가 아동극을 공연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과 생명을 존중하며 공존하는 생태적 가치관을 유아들에게 심어준다. 하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미래 세대가 환경과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