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지명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건을 면밀히 살펴 심도있게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또한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지역의 중요사업 등을 꼼꼼히 살펴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결과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2023년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 출산율 1명을 밑도는 유일한 국가이다. ‘결혼’과 ‘출산’은 기본적으로는 개인 선택의 문제이나, 저출생 현상이 지속되면 미래세대의 사회적 부양 부담이 커지고 인구 절벽 문제를 가속화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계양구는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출산·육아 친화도시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계양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출산·입양 장려금, 다자녀 가정 양육비, 아빠 육아 휴직 장려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출산·입양 장려금은 셋째아 300만 원, 넷째 이상 출생아에게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자녀 가정 양육비는 6세 미만의 둘째 이상 자녀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계양구는 2022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다자녀의 범위를 ‘둘째’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을 전국 최초로 2019년부터 시행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30일 14시께 관내 작전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을 방문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예찰에는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민원팀장 등 소방공무원 4명과 공사장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예찰은 현황 청취 및 관계자 면담 후 공사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예찰의 주요 내용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의 대표자 면담 및 현장지도, 건설현장 용접 등 화기취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건설현장 관계자 화재예방 지도 및 화재안전 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는 화재위험작업과 가연성의 건설자재들로 화재위험성이 높다” 며 “예찰과 같은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5월 7일에 현대자동차 연수중앙대리점, 연수구청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행락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수역 남부 공영주차장(청학동 466-1번지)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행락철과 가정의 달을 맞아 발생될 수 있는 차량 고장과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안전 운행을 위한 타이어 마모 등 차량 상태 점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부동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區 환경보전과와 협업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우리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광역시지부는 3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사랑의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반찬배달 봉사활동은 복지관과 연계하여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이며, 건협 인천은 매월 1회 정기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문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강좌 및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남동구 도림동에서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신영희 시의회 부의장, 맹성규 국회의원,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의장, 인천시의회, 남동구의회, 천주교회유지재단 총대리신부,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및 부회장, 노인복지 관련 유관협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립요양원은 노인 1천만 시대 인천시민의 고령화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증가에 따라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체계화된 공공요양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평온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지난 2022년 2월 착공해 총 사업비 1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연면적 2,984.25㎡ 지상 3층 건물로, 일반실 80병상, 치매전담실 24병상 총 28실 104병상을 갖췄으며, 요양보호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68명의 인력이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입소한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하면서 시설에 적응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출범했다. 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인천시·부평구·서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그린산단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스마트산업단지 구축과 관련한 각종 사업추진을 전담하게 된다.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기존 산업에 ICT·지식서비스산업을 융·복합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공정과 제품의 첨단화로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산단 내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과 근로환경 개선으로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 기술창업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1단장, 3팀, 9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통합 관제센터 구축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등으로 2024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시 교육청 교육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등 38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58명 중 95명이 전담관리원을 겸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통합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식품위생수준 향상 기여 유공으로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전담관리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전담관리원 임무 및 활동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및 활동요령 ▲소비기한 표시제도 ▲식품위생법 개정사항 ▲어린이 식생활 특별법의 이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사례 등을 중점 교육하고, 행복·소통·힐링을 주제로 웃음치료 특강도 실시했다. 인천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전담관리원은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위생상태 점검 ▲전통시장 등 위생취약분야 식품안전관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등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먹거리 안전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4월 25일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ESG 경영 실천 및 동반 선장을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업을 바탕으로 재능 기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취약계층 대상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성민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구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계양마을학교사업으로 5월부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운도서관은 마을강사모임 동아리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레진아트·바다쓰레기 Seaglass 공예 ‘몽글몽글’(5~6월), 양말목 공예 ‘수작놀이터’(7~8월), 계양의 생태를 알고 다양한 체험활동 ‘우리마을 지킴이’(8월)이며,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5월 26일 시작되는 몽글몽글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이며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매주 1회씩 총 6회 수업이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 거주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집단상담 ‘통(通)하는 우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通)하는 우리’는 부부간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한 달간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자신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부정적인 감정을 배우자에게 표출하는 것이 부부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임을 알고,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양구가족센터는 위기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가족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은 지난 25일 임학동 일원에서 동 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 기부, 착한가게 신청 안내 등 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홍보했다. 우다연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을 발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계양구 화산로 인근 연립 약 11개 동의 담장을 도색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계양2동 주민자치회 마을가꿈분과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병방시장로 담장 도색 활동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화산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15여 명의 계양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낡은 담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페인트로 도색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담아 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됐다. 위원들은 직접 도색 공사가 필요한 노후 연립을 발굴해 해당 연립의 동의를 받아 활동을 진행했으며, 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정아이엔지건설(주)(대표 박정식)에서 도색 공사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했다. 명임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계양구를 만드는 데 계양2동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하절기 야간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소독은 모기가 많이 활동하는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관내 지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주택가, 하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연무 소독은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효과가 크고, 경유 대신 순수한 물을 사용하므로 연기가 없고 냄새도 없어 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적 소독 방식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맺어 관내 전 지역을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모기 등 해충이 활동하는 하절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60명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벽초지 수목원에서 ‘행복한 봄 나들이’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봄나들이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봄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철쭉, 튤립 등으로 단장한 정원을 산책하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발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어르신들을 만난 윤환 구청장은 “이번 봄 나들이 문화활동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면서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의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화사한 꽃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라며 “이번 나들이 행사를 준비해 준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직원들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인천계양시니어클럽 손재오 관장은